토양 내 이산화탄소가 뿌리 및 식물 건강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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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춘란 작성일11-12-20 15:21 조회14,034회 댓글23건본문
수초를 키울 때 물에 이산화탄소를 공급하듯
난초 뿌리에도 이산화탄소를 공급하면 어떨까 하는 의견에
"이탄수"가 유익하고 좋은 자료라는 댓글들이 붙는군요.
이탄수는 사용해 본적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이탄수로 좋은 경험을 하셨다는 분들도 있네요)
이탄수를 사용하자 말자 하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게 아니고,
뿌리에 대한 이산화탄소의 영향에 국한시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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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에서는 물과 영양분을 주로 흡수하고,
잎에서는 이산화탄소를 받아들여 뿌리에서 올라온 물을 재료로 함께 사용하여
태양에너지를 이용하여 탄수화물을 생성합니다.
잎에서 광합성을 할 때 빛과 온도, 그리고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는 상태에서는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으면 광합성의 양이 증가 합니다.
하지만,
잎에 이산화탄소를 추가로 공급하는 것을
뿌리에 이산화탄소를 추가로 공급하는 것과
서로 혼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뿌리에 대한 이산화탄소의 영향은 생육에 절대적으로 부정적이라고 합니다.
토양 내 이산화탄소가 뿌리 및 식물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래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nanacademy/NzsV/59
댓글목록
세모님의 댓글
세모 작성일잘 읽었습니다.
율리님의 댓글
율리 작성일_()_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정보 감사합니다.
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잘~알겠습니다..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정보 감사합니다.
政軒님의 댓글
政軒 작성일
수조속의 수생 식물들도 뿌리와 잎의 기능이
육상에서 자라는 식물들과 거의 같은 기능으로
생명을 유지한다는 것으로 보여지는군요.
정보 잘 보았습니다.
산마을님의 댓글
산마을 작성일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위 "이탄수"는 이산화탄소 가스를 용해시킨 "이산화탄소수"를 줄여서 일컷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기 민춘란님께서 소개하여 주신 자료[원저자]를 오래 전부터 읽어 보았고, 난재배에 "이탄수"의 응용에 관한 문의 때마다 인용되어 오고 있는 것도 압니다.
물론 인용글이나 인용논문 자체는 틀린 것이 전혀 없는 아주 정확하고 훌륭한 자료입니다.
단, 제가 여기서 거론하고자 하는 것은, 이 자료가 우리가 난을 재배함에 이산화탄소수(이탄수)를 엽면시비로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부정적인 근거로 활용(인용)함에는 아주 예민한 문제가 내재한다는 뜻을 피력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1) 이산화탄소 가스 (CO2)를 가스 상태로 지하부의 뿌리에 공급하는 경우 => 위 인용자료와 인용논문
2) 이산화탄소 가스를 물에 소량으로 녹여서 (포화상태의 용해가 아님) "이산화탄소수(소위 이탄수)" 상태로 엽면살포(Foliar Spray)하였을 경우 (엽면살포시 지하부에도 이산화탄소수가 들어 갈 수 있음) => 빗물, 이탄수 재배법
이 1)과 2)의 경우에 지하부의 뿌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차이를 먼저 공부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위 본문에서 소개한 논문인
"Why is Carbon Dioxide bad in golf root zones?" (왜 이산화탄소 가스가 골프장 근권에 나쁜가?)"
에서 사용한 연구 실험방법은
※ 시험군
◇ 미처리군
◇ 17.5% 산소, 2.5% 이산화탄소 처리군
◇ 15% 산소, 5% 이산화탄소 처리군
◇ 10% 산소, 10% 이산화탄소 처리군
※ 방법
시험 토양판의 하부를 통하여 매 시간당 1분 동안 상기 산소와 이산화탄소 "가스(Gases)"혼합체로 근권에 보충하여, 각각의 요구 수준을 유지하였다
Gas mixtures were added to the root zone through the bottom of the soil columns for 1 minute erery 2 hours to maintain desired levels.
이 경우에 실험연구 결론은 민춘란님의 말씀처럼 근권 토양에 존재하는 이산화탄소 "가스(GAS)"는 골프장 잔디의 생육에 절대적으로 부정적이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위 논문은
1) 이산화탄소를 "기체인 가스(GAS)"상태로 공급(존재)하는 경우의 결과이지
2) 이산화탄소가 "가스상태가 아니라" 물에 미량용해된 "용존 액체(Liquid) 상태"로 공급된 경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여,
이산화탄소를 가스상태로 공급하지 않는 이산화탄소수의 경우에도 가스상태와 동일한 근권 결과를 나타낸다고 보는 것은 매우 위험한 전개입니다.
이부분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 전개를 하여야 합니다.
즉, 이산화탄소(CO2)를 미량 물에 녹여서 용존상태로 공급하는 것과 이산화탄소를 가스 상태 공급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먼저 이해해 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표합니다.
민춘란님의 댓글
민춘란 작성일
산마을님의 논리정연한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제가 보는 관점을 답하고자 합니다.
1) 잎의 기공에 대한 이산화탄소의 공급 측면에서 본 이탄수의 엽면 살포 문제 :
첫째, 엽면살포된 이탄수는 10-20분 이내에 증발합니다.
특히, 이탄수 내에 용해되어있는 이산화탄소는 물의 표면에서부터 공기 중으로 방출되는데,
엽면 살포 시 액적이 공기 중으로 분사되는 과정과 잎에 얇게 도포되는 과정 중에
용기에 담긴 경우와 달리, 체적에 비하여 표면적이 너무 크므로,
이산화탄소가 매우 빠른 시간에 공기 중으로 방출된다는 사실 입니다.
하여, 엽면살포된 물은 10-20분간 증발하지 않고 잎에 남아 있다 하더라도
그 안에 녹아있는 이산화탄소는 훨씬 더 짧은 시간 내에 공기 중으로 방출될 것이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정확한 실험이 필요할지모르지만, 아마도 수분 이내에 모두 공기 중으로 방출될 것이라 생각 합니다.
둘째, 잎의 뒷면에 존재하는 기공은 공기 중 확산에 의하여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데,
기체 분자의 확산을 통한 이산화탄소의 이동은 매우 천천히 일어날 뿐만 아니라,
엽록소의 이산화탄소 흡착과정 역시 매우 천천히 일어나는 과정 입니다.
위의 두 가지 측면을 고려하면,
이탄수를 엽면살포하면 순간적으로 잎의 기공 주위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수분간 높아질 수 있지만,
잎에서 이산화탄소를 가져다 쓰는 처리속도는 너무 느리기 때문에
대부분의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으로 날아가 버린다고 판단됩니다.
마치, 좁은 패트병 입구에 물을 양동이로 들이 퍼부어도, 나중에 페트병 속에는 물이 얼마 들어가지 않는것처럼 말입니다.
그래도 굳이 엽면살포를 한다면, 별 차이는 없겠지만 안하는 것보다는......
2) 기체 상태의 이산화탄소와 물에 용해된 이산화탄소의 차이점 :
물에 잠겨 사는 수초들 중에는 체표면에 투과성막이 있어 물 속에 용해된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일단 몸체 내부로 흡수하고 나면, 기체 상태의 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광합성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육상식물들은 물에 용해된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투과막이 없으며,
기체 상태로 이산화탄소를 흡착하여 광합성에 활용합니다.
특히, 이산화탄소는 물에 녹으면 산성화되므로 지나치게 많이 포함되면 산성에 의하여 뿌리 조직이 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요즘 대기 중에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아져서, 빗물에 이산화탄소가 녹아들어 산성비가 내리게 되고,
이로인해 토양과 산림이 산성화되고 황폐화되는 것에 대하여 걱정하는 것은 잘 아실 것 입니다.
이탄수는 수초를 재배하시는 분들이 수초의 생육을 양호하게 하기 위하여 사용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에 말씀드렸다시피 수초는 물에 용해된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투과성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탄수가 어떤 측면에서 난초 배양에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는지 난력이 짧은 저로써는 다 알 수 없지만,
이탄수가 육상식물의 잎이나 뿌리에 이산화탄소를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면 조금 포인트가 벗어난 것 같습니다.
산마을님의 댓글
산마을 작성일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민춘란님의 1)번과 2)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민춘란님께서 뿌리에 미치는 이산화탄소의 영향에 국한하여,
소개하신
세계난문화교류회에 발표된 백제미소님의 글, "토양 내 이산화탄소가 뿌리 및 식물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인용된 참고문헌, "Why is Carbon Dioxide bad in golf zones ?" 은
★식물의 근권(Root Zone)에 이산화탄소(CO2)를 "가스 상태"로 직접 공급하여 얻어낸 결과★
라는 것만 말씀드리는 싶을 뿐입니다.
식물의 근권(뿌리)에 이산화탄소 가스를 직접 공급하는 것은 메탄가스, 황화수소가스 등의 "가스"를 공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바보스런 식물 망치기 재배법임에 특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산화탄소수(이탄수)"를 춘란에 공급하면 어떤 재배결과를 나타내느냐 하는 저의 생각은 공부는 하였으나 제가 직접 춘란재배에 응용하여 경험한 바가 없으므로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민춘란님의 의견인 위 댓글은 잘 공부하였습니다.
이탄수로 난을 재배한 많은 경험에서 도출된 민춘란님의 자료가 저에게 큰 간접경험이 되어 감사합니다.
계속 수고하여 주십시오.
풍란초님의 댓글
풍란초 작성일잘 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좋은 공부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심학산님의 댓글
심학산 작성일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묵묵초님의 댓글
묵묵초 작성일
이탄이 물에 용해가되면 탄산수로 변하게되는데
탄산수가 토양에 스며들면왜 수소이온이 생성이되고 활성화시킬까....
탄산수가 토양에 스며들면 어떠한 산화와 환원이 일어날까......
탄산수가 토양에 스며들면 왜 산소라는 분자가 활성화될까.....
탄산수가 토양에 들어가면 왜 미생물들이 활성화되어질까.....
탄산수가 토양에 들어가면 왜 유기분해물은 촉진이되어 무기화되어질까.....
탄산수가 토양에 스며들어 그토양과 어떠한 반응이 유발되어 식물에게 이로울까....
탄산수는 왜 세정을통한 忌(기)균忌(기)충작용을 할까.....
탄산수는 왜 산도를 나탈낼까... 그리고 보통의 식불들은 왜 그산도를 좋아라 할까....
탄산수가 토양에 들어가면 왜 킬레이트 반응이 활성화가 될까....
분경된 난초에게 탄산수를 스며들게하면 과연 뿌리가 나뻐질까......
토양공기로서 왜 이탄의농도가 산소농도보다도 왜 항상 높을까....
탄산수를 먹고자란 난초의 뿌리는 왜 굵고 강해질까......
※ 과연 잎장으로만 이탄을 호흡할까...... 그럼 뿌리는 광합성을 못할까....
이러한 의문적사항들이 식물(난초)를 생육시키는데 많은도움이 될것같아 기재합니다.
상기 논문도 좋은 참조사항의 논문이나 난초를 생육시키는 취미가나 상인에게는 그다지 도움은 않되고 그냥 참조할만한 좋은 논문입니다.
이러한 논문인용은 자치잘못하면 각주구검식이되어 많은분들의 오판을 유도할수있게합니다.
상기논문도 좋지만 조금만 수고하시면 식물과 토양,대기가 발달이된 선진나라에 좋은 연구문들이 나와있으니
천천히 찾아 종합적인 지식을 갗추는것도 자기발전에 하나입니다.
민춘란님의 댓글
민춘란 작성일
수소이온농도, 산화, 환원, 산소분자활성화, 유기물분해촉진, ...
이런 말들로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지도 않고 마치 탄산수가 토양에서 신비한 효능을 갖는 것처럼...
이런거 그만 합시다.
수소이온농도가 높은 것을 산이라 하는데,
이산화탄소가 물에 용해되면 탄산(H2CO3)이 생겨 산성화가 되고, 그러면 당연히 수소이온농도가 높아지지요.
토양의 적정한 산도가 어느 정도 긍적적인 효과도 있을 수 있겠지만,
산성비나 토양의 산성화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는 만큼,
수소이온농도를 높이기 위하여 산성 용액을 난분에 관주해야 난이 잘 큰다는 말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좁은 난실에 많은 개체수의 난초를 배양하면서 난실을 밀폐시켜두면,
광합성에 의하여 이산화탄소를 소비하므로 난실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저하되어 광합성 효율도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 때, 난실에 이탄수를 뿌리면 이산화탄소를 보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로 저하되고 어느 정도로 보충되는지는 난실 크기에 따라 정확한 실험이 필요하겠죠~
여유있게 넓은 난실에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충분하게 환기시키고 있다면,
난실 내에서 광합성의 이산화탄소 소비에 의한 의미있는 수준의 이산화탄소의 농도 저하가 없으며,
난실에 이탄수를 뿌려도 이산화탄소는 확산과 대류에 의해 공기 중으로 퍼져버려서,
퍼지기 전에 아주 잠깐 동안만 난실 내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올릴 수 있을 뿐이라,
의미있는 영향을 주기 힘들 것 같습니다.
율리님의 댓글
율리 작성일.
심학산님의 댓글
심학산 작성일
탄산수를이용한 농업이 일본, 독일 등지에서 농업에 응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다양한 농업분야에 적용연구 노력하고 있는 것같습니다...과학이 아무리 발달하여도 식물성장등 우리가 알지 못하는 분야가 더 많습니다.. 즉 식물..인간..등 생물은 1+1=2 같은 등식이 성립하지 않는것이 많지 않을까요...
민춘란님이 주장하시는 매일물주고 주기에 맞춰 방제한다고 병충해가 근절될까요?
여하간에 좋은말씀많이 들었고 이이상 위사안으로 소모적 논쟁은 그만하셨으면 좋겠네요..
논쟁거리제공한것같아 죄송합니다..
민춘란님의 댓글
민춘란 작성일
여기서 이만 접도록 하겠습니다.
언짢게 해드렸다면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심학산님의 댓글
심학산 작성일
ㅎㅎㅎ 언짢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이상 야기가 길게가면 보시는 분들도 불편하실것 같기에 드린 말씀입니다..
더이상의 내용은 필요하신 분들께서 좀더 깊숙히 찾아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민춘란님 덕분에.공부 많이 했습니다..,^^
난대물님의 댓글
난대물 작성일
어디서 주워서 들었거나 논문상에서 발표된 이론들은 참고만 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른분들의 경험담이나 자신이 경험하지 않는것을 인터넷상에 올리시면
입문자들은 절대적 사실로 받아들여 고정관념을 가지게 되고 수많은 난초를
죽게 만들수 있습니다, 경험하지 못한 것이나 확신이 서지 않는글을 올리는것은
서로 자제해 주셔야 합니다
저도 1년정도 탄산수를 분부해주고 있지만 아직까지 피해는 없습니다
하지만 잘자라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잘자란다라는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하지 못해 효과가 좋다라고 표현은 못하겠습니다
산마을님의 댓글
산마을 작성일
좋은 지적이네요.
어떤 재배현상이 긍정적이다 혹은 부정적이다
라고 판단하는 방법은 그 재배법으로 재배한 단기간 혹은 장기간의 결과를 사진으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이탄수를 사용하여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혹은 나쁜 결과가 나왔으면
분을 털고, 지상부, 지하부, 그리고 기타 상세부 사진자료와 실질적인 계측결과 등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자료를 만들어 O다 X다 함이 옳은 것이 상식이겠지요.
많은 재배 과정과 결과를 볼 수 있는 사진 한 장이
간접경험도 중요하겠지만, 수많은 이론, 공부, 인용자료보다 실증적, 경험적 자료가 남을 이해하게 하는데 더 중요할 것입니다.
직지소심님의 댓글
직지소심 작성일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극선님의 댓글
태극선 작성일난에게 물을 주면서 적절하게 물을 주고있습니까. 아니면 정확하게 용량을 정해서 주고있습니까. 1번 화분에는 10리터를 2번화분에는 7리터를 주는지요. 난이 필요해서 주는지요 아니면 내가 주고싶어 주는지요. 생각해보면 과학적이지않지만 과학적으로 접근하고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제 개인적 견해로는 민춘란님 말씀도 다른 분들 말씀도 모두 옳은 말씀입니다. 과하면 해롭고 적당해야 이롭지 않겠습니까? 과하다 적당하다를 수치로 환산하라면 저는 난과의 생활을 포기하겠습니다. 이산화탄소수를 물주듯이 매일 주면 당근 해로울 것입니다. 그러나 적절하다면 식물이 적응하고 이용하리라 봅니다.
평화로움님의 댓글
평화로움 작성일
많은걸 느끼게 해주며 난력이 높아졌을때 나름 답을 내릴수 있겠다 생각됩니다
나름 장점을 생각하고 자신만의 환경을 대비시켜 키워가면서 결론이 내려질것 같습니다 잘 보고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