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때 뿌리 끝부터 잎 끝까지 세포하나 기관 하나씩 모든 조직의 전자 현미경 사진을 통한 구조 생리학 내용 기억 하시죠 !!!
요사이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참! 잘 배웠구나! 라고 많이 느꼈을 것입니다...

7시강의 강의로 150만원을 받는다는 건 쉽게 이해가 안 되는 비용일 것일진대
3시간 이라는 먼 거리를 달려와 교육을 받은건 님의 학문적 요구가 얼마나 절실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사실 님 보다 더 가까운 곳에 계시는 분들도 용기 내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리고  간간히 님께서 계시는 지역에서 절말 짧은 경력인데도 20~30년 오랜 기간 난을 하신 분들에게 조언과 지도를 해준다는 예기를 접할 때는 
한사람의 난 선배로써 
한사람의 연구자로써
한사람의 교육자로써
한사람의 박사로써 
매우 가슴 뿌듯합니다...

3년 하신분이 저를 만난 후 고작 7시간 강의를 듣고서 30년 하신 분들을 지도 한 예가 매우 많았습니다.
다른 분야에서는 사실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예전 누군가가 저에게 한 말입니다..

이대발 박사가 대단한게 아니라 

이 세계가 추측과  누가 누가 카더라 방송과 무작위 인용을 한 자료들로 인해

일반인들이 보기엔 화려한듯하나 제대로 끼워지지 않은 진주 목걸이마냥 

실효성이 거의 없거나 미미했었기 이라는 예기가 있을 정도 입니다.

 정채성 확립(계론 및 컨설팅) 식물구조학 식물생리학  재배생리학  작물보호학  작품 만들기  감정 평가란 두꺼운 책 6권을 난초에게 꼭 필요한 부분만 응축시켜 강의를 하는 전 과정을 이수 하셨기 때문에,

땅콩님께서는 춘란 석사학위 급의 수준임으로 항상 자부심을 가지십시요

오답에 안타까워 혹 난닥터의 기술적인 부분의 코멘트를 달려면  교육과정에 확실히 배운 것이면 문제가 안 되지만 대충 어디서 듣거나 추측으로는 글을 올리는 일은 자제를 하셔야 합니다.

19기 교육생인 땅콩님께서  어디 가서 키재기 하려고 그 귀한 시간에 큰돈을 들여서 배운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도교수격인 제가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수료시킨 분들이 47명입니다.

수료생들의 면면을 보면 박사 학위가 있으신 분 석사학위를 받으신 분도 8분이나 되지요

땅콩님보다 더 많이 난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수료생들이  많이 있답니다.

이분들은 본 사이트에 조용히 왔다가 궁금한 부분만 저에게 전화로 문의를 하고 본인의 난 기르기에 활용을 할 뿐이거든요^^

이분들이 회원님들의 부족한 해석을 보다가 코맨트를 달고 싶을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곳은 당신들의  지도교수가 관리하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자제 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아마도~

조사 하나 잘못 쓰이게 되면 또 다른 추측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이라도 애매한 부분에 꼭 쓰고 싶다면 반드시 저에게 문의를 한 후 쓰십시오.

영광스런 춘란박사이대발 19기 수료생임을 항상 


깊이 간직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