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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하신 칼마그 (Ca+Mg) 에 대한 정보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산마을 작성일10-09-07 09:24 조회11,138회 댓글9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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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장애 해소제
(Calcium & Magnecium Enhanced Inorganic Fertilizer)

- 위의 각종 생리장애 개선제 중에서 가운데 제품임
- 제품명 : 칼슘.마그네슘 강화 비료
- 상표명 : 피터스 칼마그 (Ca+Mg)
- 제조사 : 상록(주) http://3018655.com/index2.html 전화번호 : 051-301-8655
- 유효성분 :
. 질소전량(N) ---------- 15%
. 수용성인산(P) --------- 5%
. 수용성가리(K) -------- 15%
. 수용성칼슘(Ca) ------- 5%
. 수용성마그네슘(Mg) --- 2%
. 수용성구리(Cu) ---- 0.007%
. 수용성철(Fe) ------ 0.075%
. 수용성망간(Mn) ---- 0.037%
. 수용성아연(Zn) -----0.04%
. 붕소(B) ---------- 0.015%
. 몰리브덴(Mo) ----- 0.007%

[사용시기]
신아의 생장초기와 중기, 즉, 신아의 속잎이 빠져 자라기 시작할 때와 신아가 가장 잘 자라는 생육 중기
생리장애로 인한 엽록소 형성장애 개선이 요구될 시

[사용방법]
- 권장희석배율 : 관주기준으로 3,000배에서 4,000배
- 반드시 신아의 생육초기와 중기에 한하여 15일에서 20간격을 유지하여 2~3회 시비로 끝낼 것.
- 잎과 구경 그리고 뿌리가 흠뻑 젖을 정도로 스프레이로 미립화하여  관주
- 칼슘의 과잉시비는 그 다음해의 신아의 잎이 통엽으로 나오거나 잎이 전개되지 않고 접혀서 나오는 또 다른 장애가 생기므로 요주의!
- 특히, 신아기의 필수 공급 미량요소인 규소(Si)와는 길항효과를 나타내므로 적절한 시비간격의 조절과 교차시비가 필수적임.

[효과]
- 칼슘은 난, 특히 신아의 세포분열을 촉진하여 엽록소의 활성을 유도하고, 화아분화 및 신진대사를 촉진함.
신아의 잎이 전개되는 생육초기와 왕성한 생장을 하는 생육중기에 집중 공급한 칼슘과 마그네슘의 시비는 난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초세를 튼튼히 하여 내병성을 길러줄 수 있음.
- 마그네슘은 엽록소의 형성의 근간이 됨
마그네슘에 질소가 킬레이트(chilate) 결합을 하고 있는 단백질이 엽록소임.
- 본 비료는 상기 유효성분에서 보듯이 질소.인산.가리를 포함하여 미량요소를 충분히 함유한 정식비료에 해당하므로 정상적인 기존의 주기적인 시비를 대체하여 시행함.

[강조]
본 칼마그를 과용하거나, 다른 칼슘제와 중복사용하면 칼슘과잉에 의한 엽장애(통엽과 잎겹침 현상 등)가 그 다음 해의 신아에 반드시 나타납니다.

댓글목록

장인구님의 댓글

장인구 작성일

정보 감사 합니다

초보난인님의 댓글

초보난인 작성일

감사합니다.
원인도 모르고 입이 하나 하나 말라 떨어지는 것을 안타깝게 볼수 밖에 없었는데....

오늘 선생님 덕분에 희망을 보는 듯 합니다.

한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신아때는 엽폭도 넓은 듯 느낌을 주더니,
가을에 와서 길게 쭉 자라며 엽폭도 상대적으로 가늘게 느껴지는 난초가 몇 분 있습니다.
그만 자랐으면 좋겠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위로만 자라며 입은 상대적으로 가늘어 지고요....
그것도 제가 제일 아끼는 난 중에 하나인데....

누군가가 도장이라하며, 방지할려면 칼슘을 주라한 말은 들은 적이있어,
그 분만 추려내 칼슘비료를 한 400:1정도로 어제 밤에 조로로 흠씬 관주하여 주었는데....

사전에 도장을 예방할 방법은 없는 지요?

산마을님의 댓글

산마을 작성일

봄, 여름에 시비의 균형이 맞지 않아 질소가 과잉으로 분내의 난석과 식물체내에 축척되어 가을의 2차 생장기에 기부가 자라 쭉 뻐져 올라 오는 질소비료 성장입니다.
칼슘(젯물 포함)을 주어도 되지만 시행해 보아도 이미 별로 큰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즉, 도장에 대한 대책이 이미 늦었으므로 올해는 빠질 잎은 계속 빠진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잘 못 처방하면 칼슘과잉장애로 내년에 잎이 통엽으로 나오거나 기엽으로 나오는 장애를 유발할 뿐입니다.
이미 400배:1은 내년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큽니다.
사진의 세번째의 제품이 "키토랑규산이"가 이런 실수에 대비할 수 있는 생리장애개선제로 칼슘시비를 한 난분은 1주일후에 이 키토랑규산이를 1~2회 엽면시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추려내어 칼슘비료를 400:1로 준 난분은 위 저가 말씀드린 칼마그를 추가로 사용하시면 절대 않됩니다.

사전에 도장을 예방하는 방법은
내년부터 봄/여름의 성장기의 비료(2월~8월 중순)와 가을결실기의 비료(8월중순~12월)의 질소질 균형에 맞추어 시비하도록 하시고,
올해는 완벽히 도장을 잡기가 어려우니 너무 도장이라는 문제에 치중하여 시비하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결실기 비료로 바꾸어 시비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십시오.
이것 해결한다고 거기에 치중해서 관리하다 보면
그것 때문에 또 다른 문제가 불거집니다.

산마을님의 댓글

산마을 작성일

초보난인님,
앞으로는 그냥 산마을이라고만 불러 주십시오.
그래도 꼭 도장을 잡아야 하겠다면 비방이 하나 있는데
저가 뒤책임을 못 지니까 공개적으로는 그렇고 쪽지를 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그 방법을 사용합니다.

대성님의 댓글

대성 작성일

정보감사합니다.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

정보 감사합니다.

러브장님의 댓글

러브장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

정보감사합니다.

복자삼춘님의 댓글

복자삼춘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