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립난석 식재로 이렇게 뿌리가 발전 할수 있다는 이야기 인가요?

소립난석을 난분 밑에서 9cm위까지 식재를 한다는 이야기 같네요.
통풍도 중요 하겠군요.

보충 설명이 정말 궁금 합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10-09-01 13:15

소립이라는 정의로 접근하면 이해가 어려울 듯 싶군요^^
가장 큰 싸이즈의 난석을 1(대립) 그다음이 2(중.대립) , 3(중), 4(중.소), 5(소립), 6(화장토 & 소.소립)으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3번 싸이즈를 아래에서 20% 4번 을 30% 5번을 45% 해서 심었으며 9Cm는 난 분속에 뿌리를 제외한 공간 면적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뿌리가 정말 좋아보입니다.
이 방법도 정말 괜찮은거같습니다.

소립난석으로 멋지게 배양하셨네요.
통풍에는 별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소립을 좀 많이 하고있는데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얘기로만 들었는데 정말 뿌리가 죽죽 싱싱하게 잘 컸네요.
병충해 방제도 그렇지만 그 다음에 궁금한 것은 통풍조건이 아닐까 합니다
매일같이 물을 주고도 이상이 없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야 할지....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10-09-01 13:08

뿌리 발육에 있어 통풍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주 원인 분석을 하지 못하시는 분들께서 왕 왕 통풍에서 해답을 찿으려 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기 보다는 주원인 분석에 따른 보다 더 이 익을 가져다 주는 무언가를 빨리 찿아야 합니다.

원장님의 윗글과 재배결과 덕분에 제 속이 다 시원합니다.
물론, 제시하신 자료 사진도 시원하구요.
1599번 글에서 이미 밝힌 바 대로 저의 이번 연재에 대한 오해들이
원장님의 이 글 하나와 더불어 속 시원히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남은 "난이 애란인에게 보내는 메세지 (3)"이라는 한편의 글도 마저 올리고,
이번의 연재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난에게 물을 매일 준다는 것!
특히,
소성난석에 심은 경우 난을 건강하게 병충해 없이 기르는데 매일 난에게 물을 준다는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따로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통풍과 과습에 대한 잘못된 재배이론이 저절로 사라지고,
여름마다 죽어서 절종되는 난들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원장님의 소중한 자료와 재배정보 발표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윗글을 소성난석의 "소립(S)"에 심었다고만 이해하시면 원장님의 가르침의 본뜻을 잘못 이해한 것입니다.
일체 "대립"과 "중립"의 사용을 하지 않고,
사진E의 황색선까지는 소립(S)을 사용하고,
그 상부로
일반적으로 화장토용이라고 부르는
- "세립(SS)"과
- "극세립(SSS)"
의 난석을 사용하여 "헐겁게" 난을 심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소립(S)만으로 심었다고 놀라시는 분들도 많을 터인데,
세립(SS)괴 극세립(SSS)으로 난을 심어
여름에도 매일 물을 주어 보습을 "상당히" 높여 재배하였다
는 원장님의 뜻을 꼭 이해하여야 본글의 취지를 바르게 공부할 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괜한 사족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10-09-01 13:04

잘 보셨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얼릉 따라해 봐야 겠네요.  추석무료 분양품 받아보고는  정말 뿌리가 위 사진처럼 건강하여
궁금했었는데  그런 비법이 있었군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난배양에 유익한자료 감사합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10-09-01 13:05

토양의 최고 필수 조건이 바로 보습입니다.
통풍 같은건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좋은자료 감사드립니다

좋은자료 잘보았습니다.

좋은 공부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공부 잘하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이전에 관유정을 방문하여 공부를 했습니다.
많은 회원님이 알수 있도록해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어렵습니다.

조금씩 공부하며 배우고는 있지만.....

예전 90년대 중반 민춘란을 공사장 모래로 프라스틱화분에다 심은 적이 있었는데 뿌리가 정말 잘 내리더라구요.

그럼 보습이 중요하다면, 농사용 거름토를 이용하면 어떨런지요?

하늘나그네님의 댓글

하늘나그네 작성일 10-09-01 21:27

제가 요즘 육묘용 상토를 이용하여 실험중에 있습니다.
아직은 뭐라 드릴 말씀은 없지만 질병이 왔을 때가 문제더군요.
살균제의 경우 살포 후 30분 정도에 씻겨줘야 하는데 그것이 용이치 않아서 말입니다.
아무튼 보고도 드릴 겸 지도도 받을 겸 조만간 사진 올리겠습니다.

산마을님의 댓글

산마을 작성일 10-09-02 09:55

원예용이나 농업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상토(床土)의 "식물의 육종기간의 유효한계"는
원예용의 경우에는 포트 육묘용이나 화분식재용의 경우에는 대체로 3개월이며,
농업용 육묘용 상토의 경우에는 보증기간이 대체로 25일입니다.
(반드시 구입한 상토의 포장에 표시된 권장육종기간을 확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기간은 상토의 부식(부패와 발효)의 한계를 나타냅니다.
《 부식한계 》란 그 상토에 묘를 심었을 때
상토가 부식(발효와 부패)하기 시작하여
식물에게 생육장애나 뿌리썩음을 유발하여
상토가 식물에 해로워지기 시작하는 시점을 말합니다.
발효이던 부패이던 식재에 부식이 일어난다는 것은 그 식재에 심어진 식물에게 《화학적으로 안전하지 않다 》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토에 심어진 식물은 그 부식한계 기간내에서는 괄목할 정도로 왕성한 생육을 보입니다만,
이 부식한계를 넘어선 시점부터는 잘 자라던 식물이 어느 순간 뿌리가 썩어 낭패를 보게 됩니다.
물론 이는 식재의 부식한계가 도달하기 전에 다시 새 상토로 분갈이를 하여 주면
특정 식물을 그 상토에 심어 계속하여 재배할 수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런데,
난을 상토로 재배할 때
육묘용 경량상토를 사용한 경우에는 25일마다,
원예용 화분재배용 상토의 경우에는 3개월마다
분갈이를 하여야 한다는 뜻이 되는데 아마도 난을 이렇게 자주 분갈이한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원예용이나 농업용 상토의 짧은 부식한계(최소 25일~최대 3개월)를 난재배에 맞도록 최소한 3년으로 연장시키는 상토(床土)를 만드는 노우하우(KNOW-HOW)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일 것입니다.
그래야, 매년 분갈이하는 난의 재배에 상토(소프트 난석)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식한계가 3개월미만인 《 상토의 부식한계를 3년이상으로 연장시키는 기술 》이 바로 소프트 난석 개발의 노우하우라는 예기입니다.
이 점에 유의하여 실험하시면 아주 훌륭한 재배결과가 도출될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와 덧붙인 댓글 잘보았습니다~

좋은 공부했습니다

정말 좋은 자료 이해하기 쉽게 알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이제 입문단계라서 잘모르는데 좋은 정보들 얻어가네요 감사해요~~

역시 관유정에서는 다른데서는 배울수없는 격 높은재배기술을 배울수있어 입회함을 자랑스럽게생각하게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배양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좋은 배양법감사드립니다 ^^*

좋은 배양방법 감사드립니다.

많은 배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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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 사용하다가 낭패를 본 사람을 보았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 합니다

소석율을 높인 배양법,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감사

뿌리가 튼실합니다.

소립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