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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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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성을 다했건만 결국은 죽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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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심정 작성일13-07-20 13:00 조회8,792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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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물만 줘도 잘 큰다는데
저는 여름만 되면 시름이 큽니다.
난 키우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같이 난을 하자고 말 하기가 부끄럽습니다.
에휴~~~~!

댓글목록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마음이 아쁩니다.

제주한란님의 댓글

제주한란 작성일

난이 죽어가는데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우선 통풍이 잘 되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여름철만되면 죽는다면 통풍 불량으로 인해 고온 적체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창을 최대한 많이 두시고 통풍에 신경쓰신다면 고온에도 잘 죽지 않습니다. 또한 이런 저런 농약들을 과하게 살포하시는 경우도 많이 죽어 나갑니다. 언제나 적정량 보다 1.5~2배 묽게 주시고 물을 자주 주시는게 좋습니다. 힘 내셔요.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에구~ 내 일 같네요.ㅠㅠ..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ㅉㅉㅉ,,,,,,,,,,,

두모님의 댓글

두모 작성일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예담소님의 댓글

예담소 작성일

살짝 쏟아봐서  뿌리가 건강하다면 포기하시지 말고 계속 관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생강근을 만들어 싹을 튀우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저도 현재 한 분을 관리하고 있구요. 생강근이 빨리 형성되어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