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맘이죠?
꼭 필요한 것 말고는 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됩니다만....

밑달림이 없어도 난의 세력이 괜찮다면 백벌브를 떼어내어 따로 심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밑달림이 있어 벌브가 뜨는 경우는 떼는게 좋을 듯 합니다.
밑달림이 없지만 세력이 약한 경우는 벼룩 잡다 초가삼간 태울수도...

글세요? 저는 충분한 세력을 받지 않은 경우 제거하지 않습니다..

정촉의 세력이 좋다면 떼어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백벌브 달려도 고민 다 때어 내어도 고민이죠
보통은 촉수가 형성댄 모촉의 뒷벌브만 남기고 때는게 기본입니다.
촉수가 형성된것을 기점으로 백벌브를 모조리 때면
모대가 갈변 현상을 일어키며 다시 벌브화 되는것을 자주 볼수 있을것입니다
여기서 전진촉 세력하곤 무관하다고 봅니다.
위의 꿀벌님 말처럼 빈대잡다가 초가삼간 다 태울수도 있다는것을 염두에 두었으면 합니다.
벌브가 많은것은 난의 발전에 지장을 초래 하지만
전직촉의 뒷힘은 곳 ...모촉이라는것을 잊으서는 않됩니다
고로 부모없는 자식 만들지 말라는 이야기지요
즐난 하시고요~~~~~

청청불만님의 댓글

청청불만 작성일 11-08-23 12:21

네.고견 감사합니다..

경험상 신아에 세력을 받는것과 꽃달음에 있어서 백벌브가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를 확연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백벌브 한개가 3대째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설이 있더군요.
벌브가 영양저장소라 볼때, 저장고를 예비로 하나더 달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어떨가요?

다 좋은 말씀입니다..

원장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셔서 머리가 시원해 졌네요
바쁘실텐데 직접 전화 주셔서 상세히..성심성의껏..조금이라도 알게 해주려고 열심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제가 일하던 중 갑작스레 원장님 전화를 받게되어 원장님 말씀을 메모를 하지 못했습니다. 저 혼자만 알아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배양정보라고 저는 판단되기에 간단히 전해드립니다(제 기억과 판단의 오류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 잘못 전달될 수 있습니다. 제가 원장님 말씀을 정확히 이해 했는지 모르겠고, 제 기억대로 기재하니 이점 고려해 주세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기는 하였지만 이해는 하였고, 고민도 아주 많이 줄었습니다.
- 백벌브의 존속 여부는 T/R율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T/R의 비율이 정확히 맞는다면 떼어 내는 것이 이롭다.
-R(뿌리)가 부실하여 벌브의 뿌리로부터 수분과 영양을 흡수해야할 상황이라면 떼지 말아야 한다.
-난초나이 만 4-5년 생 정도면 모촉에서 분리를 하는 것이 좋다.
-백벌브가 되기 전에 잎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분리를 하여 증식을 유도하는 방법도 좋은 선택이 될수 있다.
-분리시점 : 만 5년생은 11월, 4년생은 12월, 3년생은 1월, 2년생은 2월, 1년생은 3월에 분촉하는 것이 성장에 이로울 수 있다.
이상입니다.

많이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귀한정보입니다 덕분에 배웁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같이 배우고 갑니다.

잘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