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에 한표합니다.

아파트처럼 천정에서는 볕이 들지않고 한 쪽 면에서만 볕이 든다면 낮을수록 일광성이 줄어듭니다. 식물은 햇볕이 드는쪽으로 기우는 습성이있어 난대가 높으면 볕의 각도차이로 더욱 심해집니다. 그래서 난분을 가끔씩 돌려주면 잎에 파도치는 현상이 생겨 관상성도 떨어집니다. 난을 위해선 가급적 낮게하고 난분 윗쪽에 보조 조명을 설치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난분 하나하나를 빠짐없이 또한 꾸준히 살펴야 하는 배양자 입장의 최적의 높이는 80CM의 난대라고 합니다.

율리님의 댓글

율리 작성일 11-11-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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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도리님의 댓글

익도리 작성일 11-11-29 19:34

파도치는 현상이란게 입에 주름지는 현상을 말씀하시는건지요..

바닥에서30~40cm적당한걸로 알고있고요 원장님이 한번글을올린것을기억합니다

4번에 한 표 던집니다.

저도 4번에 한표 던집니다,

전 그냥 바닥에 두는데요 난대를 구입해야겠네요 많은분들이 높이를 좀 두시네요

2단은 각몇cm가 좋은가요?

3번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문고 27페이지 1007번 베란다에서 난의 수형을 아름답게 하는 방법도 참조하세요.

민춘란님의 댓글

민춘란 작성일 11-11-30 14:14

귀한 자료를 잘 찾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하려던 답변이 이미 자료에 나와 있네요.

난잎의 수형을 망가뜨리지 않으려면,
최대한 난대를 낮추어야~
만일 사람이 편하고자 한다면(80cm), 외부창에 난대 위로 30cm까지 썬팅 또는 차광~

잘 재배하세요...

저는4번입니다.ㅎ

저도4번에 한표..

5번에한표.

난대가 몇십 센티미터 높고 낮은 것은 태양으로부터 난대까지의 거리때문에 빛이 들어 오는 각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서 결과적으로 수형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하단에 놓았을 때와 상단에 놓았을 때의 그림자 크기가 변함이 없습니다.)
만약에 몇십센티미터때문에 수형이 변한다면 지상난실에서와 고층 아파트 난실에서의 수형의 현격하게 차이가 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태양쪽으로의 각도가 영향이 있다면 영향이 있지 높이 때문에는 영향이 없을 것입니다.
(각도를 달리하면 그림자의 길이가 변한다.)
바닥에서 기르는 것이 수형 형성에 훨씬 유리하다면 그것은 높이의 문제가 아니고, 다른 요인 때문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환경적인 영향이 크겠지만  우선 본인 키 높이에...

큐폴라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

다들 각자 다르시네요

전 그냥 내가 편한대로~ 80cm

난대의 높이를 정하는것은 여러가지 사정을 함께 고래해 보고 결정해야하겠습니다. 우선 1단으로 할것인지, 2단으로 할것인지, 1단이라면 80정도, 2단이라면 20~30정도 이런식입니다. 관수나 방제시 떨어진 물방울이 다시 튀어올라 옆의 분으로 병충해가 전염되는것을 방지하기위해 높이를 두는데 높을수록 좋겠지만 대략 30이면 되지 싶네요. 바닥에 습도조절용 부직포나 완충제를 설치하면 더 낮아도 되겠습니다. 모쪼록 관리에 유익하게 설치되어 건강도 챙기시고 난도 생육에 지장을 받지 않고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

습도유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저도아파트 11층에서 난초를 키우고있는데 높이는 90cm입니다 그이유는 너무낮으면 화분믿으로 통풍이 잘안됩니다 이보다 또높으면 난실 온도가 높지요 저는 현재 15년째키우고있읍니다 난실아파트 방향은북동향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