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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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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이사 작성일12-11-02 15:10 조회10,525회 댓글42건

본문

올해 9월초에 순식간에 당했습니다.
여름을 잘보내나했더니,,,, 사진속의 난은 분리해서 살균하고 등등 했는데, 결국엔 또 재발하여,
1촉만 남기고 다 죽었습니다. 새로운 신아에만 병이....난세력을 죽이는 병입니다. 한창 세력받고있었는데,
한번에 가네여..
사진 정리하여 올린다는것을 이제야 올리게되서...늦은감이 있지만, 회원님들도 잘 관찰해보시기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항상 즐거운 애란생활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댓글목록

두모님의 댓글

두모 작성일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강이사님의 댓글

강이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난닥터 하단에 검색창에 "연부병" 검색하시면 도움이 될만한 글이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애란생활되세여~

청운소님의 댓글

청운소 작성일

원인과 치료법그리고 예방 대책을 아시는분은 알려 주세요

강이사님의 댓글

강이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검색창에 "연부병" 검색하시면 많은 정보있을겁니다.
즐거운애란생활되세여~

홍빵님의 댓글

홍빵 작성일

저의 경우와 같은것 같군요

강이사님의 댓글

강이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ㅡㅡ;; 안좋은일이 있으셨군여....
즐거운애란생활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민춘란님의 댓글

민춘란 작성일

아래 왼쪽 사진에서 정면에 변색된 신아는 밑달린 것처럼 보이네요.
벌브가 뿌리 사이에 끼어 있는것처럼 보이네요~

강이사님의 댓글

강이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약간의 밑달림이긴하나, 심하진않았는데..병이 한순간에 오니..대처를 못했습니다.
뿌리사이에 벌브.......이 난은 약간의 계단식으로 신아가 나오는데..완곡하게 밑달림이아닌 산채지의 난들같이
계단식의 벌브형태라 보시면 될듯합니다.
즐거운 애란생활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중턱의난님의 댓글

중턱의난 작성일

패스~~

강이사님의 댓글

강이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 저도 패스입니다..ㅋㅋ
즐거운 애란생활되세여~~

난아이님의 댓글

난아이 작성일

아깝습니다. 몇 년을 길러 이렇게 키웠는데 말입니다. 난이 정직하면서도 때로는 무심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주인 마음도 몰라주고 말이죠. 남아 있는 난들은 부디 주인 심정 잘 헤아려 무럭무럭 자라주길 바랍니다.
기운내세요.

강이사님의 댓글

강이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기분은 안좋지만 그래도 1촉이라도 남아서 다행입니다.
항상 즐거운 애란생활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펜대님의 댓글

펜대 작성일

참~~ 아깝내요.  저도당해봐서 알것같은데 일찍떼어치료하면 신아만 가는데 아쉽슴니다.

강이사님의 댓글

강이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ㅡㅡ;; 그러게여...방심이 불러온 화죠..ㅋ
이번기회로 조금더 방제에 신경을 써야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리벙벙님의 댓글

어리벙벙 작성일

안타깝습니다.

강이사님의 댓글

강이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 즐거운애란생활되세여~ ^^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한참 잘 자라던 신아가(밑달림 등으로) 깊이 묻혀 있을 때 뜨거운 열을 받아 요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강이사님의 댓글

강이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러게여~ 고견 감사합니다~
항상 즐거운 애란생활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안타깝습니다.

강이사님의 댓글

강이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다음에는 이런일이 없도록,,,글 감사합니다~
즐거운애란생활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민춘란님의 댓글

민춘란 작성일

신아가 밑달릴 때, 모촉의 뿌리 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신아의 가구경이 부피 성장을 하면 뿌리 사이에 끼게 되고,
뿌리에서 나오는 일액으로 가구경에 상처가 생기고 그곳으로 감염이 일어나 쓰러지게 됩니다.
초기에 대처하지 않으면 모촉으로 이웃촉으로 계속 전염됩니다.

저는 아끼는 난초들은 신아가 나오면 화장토를 살짝 부어 밑달렸는지 확인합니다.
나머지 난초들은 매일 아침 물을 줄때 신아의 기부를 잘 살펴서,
기부가 조금이라도 변색된듯하면 바로 화장토를 부어서 밑달림을 확인합니다.
물론, 대체로 신아와 모촉 간의 거리, 신아의 각도 등으로 대략 밑달렸는지 어느정도까지는 예측할 수 있습니다.

강이사님의 댓글

강이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고견 감사합니다~
항상 참고하여~ 재배하는데 적용하겠습니다~
즐거운애란생활되시길 기원드립니다~

如如님의 댓글

如如 작성일

남의 일 같이 않습니다..

강이사님의 댓글

강이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 ^^
항상 건강한 난만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평화로움님의 댓글

평화로움 작성일

강이사님의 노력으로 많은 분들이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강이사님의 댓글

강이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미흡하지만 저의 난실에 상황이 생기면 또 편집하여 올리겠습니다~

政軒님의 댓글

政軒 작성일

강이사님이 제목에 순식간에 당했습니다. 하셨지만
실질적으론 순식간에 난초가 병들어 죽을수는 없다는 것을 생각 하셔야 할것 입니다.
난초의 생육 상태를 늘 확인하시면서
첫째 난잎이 탈수나 생기를 잃어갈때
둘째 난초의 기부쪽이 연갈색으로 변색이 될때
셋째 신아가 성장이 더디거나 멈추었을때
넷째 신아의 떡잎이 갈변하여 말라갈때 등등
난초는 미리 아프다는것을 말합니다
평상시 난초를 잘 관찰하는 습관을 들이시어 병증이 발견되면
사정없이 분을쏱아 확인하시고 병증이 발견되면 적절한 치료후
정양하여 배양하시면 조금이나마 살릴수있는 확률이 높아진다고 봅니다.

강이사님의 댓글

강이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경험에서나오는 고견 감사합니다~
항상 주의하고 참고하여서 걱정해주시는것만큼 잘 재배하겠습니다~
항상 즐거운 애란생활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두산님의 댓글

두산 작성일

밑달림을 방지하기위해서 저같은경우에는  12월초순경  그리고  3월초순경에  화장토를 부어서  확인합니다.
밑단애는  아애  제거후에  톱신~~~ 바른후에  화장토처리함. 별  탈없이 배양중.

강이사님의 댓글

강이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런방법이 있군여^^ 저도 적용해봐야겠네여~ 감사합니다~
항상 튼튼 난만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풍란초님의 댓글

풍란초 작성일

그렇군요...원인이 뭔지..안타깝내요

강이사님의 댓글

강이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 ;; 연부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항상 즐거운 애란생활되세여~

산까치님의 댓글

산까치 작성일

방심은금물이라더니.안타깝습니다

강이사님의 댓글

강이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러게여~ ;;;; 그나마 1촉이라도 남겨서 다행입니다만...
항상 튼튼난만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두홍소님의 댓글

두홍소 작성일

난초는 주인발자욱 소릴듣고 자란다고 하지 않습니까
자주 방문하시어 왜롭지 않게 해주세요^.^

강이사님의 댓글

강이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 즐거운애란생활되세여~

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

누구나 애란인들의 여름철이면 신경을 쓰나 초가을에 방심하다 이런일이 자주 발생하는것을 보았습니다..
힘내세요.

강이사님의 댓글

강이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ㅜㅜ 그러게여...조심하는것이 상책인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펜대님의 댓글

펜대 작성일

대주라고  소홀이 보고넘길때 가끔이런일이 방심은금물.

강이사님의 댓글

강이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1촉남았으니...다시 키워야지여^^
항상 튼튼난만 가득하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율리님의 댓글

율리 작성일

연부병과 근부병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강이사님의 댓글

강이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 난닥터 코너에서 검색어를 연부병 하시면 자료가 많이나와여~ 참고하시기 바래여~
튼튼난 가득 기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