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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 있어서 재배 생리상생육 적온 이라는 말이 있고 생육 최저온도 라는 말이 있습니다.
생육 적온이란 가장 살기에 적합한 외부 온도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생육 최저 온도란 더 내려가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춘란은 식물계 중에서 다년생 초본류의 하나로  비교적 따듯한 대만에도 나고 일본 그리고 중국에도 자랍니다.

필자가 직접 방문한 대만의 고산 지역춘란은 우리나라 춘란 보다 외형도 좀 달라 잎의 허리 쯤(엽초의 끝 마디 즈음)이 길게 늘어진 마치 농구선수의 허리처럼 생겼고, 대체로 짧고 짜리몽땅한 느낌의 마치 레슬링 선수 의 허리모양의 한국산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본인이 중국의 몇 개 성의 깊은 숲속에서 연구를 할 때 느낀 점 중 하나가 남쪽의 하남성 난초와 그 위의 호북성의 난초가 조금 다르구나 라는 미세한 차이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중국도 남부 지역은 배구 선수처럼 허리가 조금 긴 편이며 북쪽으로는 핸드볼 선수처럼 약간 차이가 나는 느낌 입니다(필자가 본 난에 한하여). 그리고 일본의 춘란들은 농구선 수와와 레슬링선수의 중간쯤으로 배구 선수 비슷한 것이 많았는데, 이 모두가 오랜 기간 생육 온도와 일조 건에 의해 모양이 조금씩 달라졌다고 필자는 생각 합니다. 

인간에 있어 코의 생김새가 연 중 뜨거운 사하라 사막지역의 토착민과 연 중 차가운 이누이트인들의 코가 다른 것처럼 말입니다.

춘란을 포함한 난류는 사람의 혈액 같은 장치가 없어 체온을 자신의 의도대로 조절 할 수가 없습니다. 난초에 잇어 체온은 매우 중요한 대사작용을 원활하게함은 물론 여러 재공을 하게되는데,

이 온도를 유리하게 유지시키기 위해 체내의 수분 량을 조절하거나 기공으로 수분을 빼내서조절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외부 온도에 의해 체온이 너무 올라가면 기공을 열어 발수를 통해 체온을 낮추게 되는데 이때, 수분 공급이 작아 난초가 팽압 조건 유지를 위해 기공을 열수가 없게 되면 그 난초는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노.소.유묘들은 쉽게 집단 폐사를 하는 경우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반대로 너무 차가운 외부 온도 하에 난초가 놓이면 기공을 통해 수분 비를 낮추게 됩니다. 그래야만 외부 저온에 의해 세포질을 구성하는 여러 물질들이 기능을 상실할 위기를 미세하게라도 면할 수 있을 거라는 춘란의 판단에 의해서 그렇습니다.

동양의 4개국에 서식하는 춘란(심비-괴링기)의 경우 겨울철 외부 온도 조건이 가장 극寒이 한국의  강원도 고성 삼척 지역에 자라던 것들로  필자는 판단하고 있는데 이들은 강추위에 의해 겨우 겨우 명맥을 유지 할 뿐이었습니다. 

키가 짧다고 단엽이 아니고 인문계 고등학교 갈 실력이 안됐다고 저능은 아닙니다.

한국춘란은 겨울철에도 조금씩의 생장(액아나 가을 신근-현재 11월 기온 하에 3~5cm쯤 자라난 신근)을 유지시켜야 년 간 작황의 수준을 높일 수가 있게 되며, 야간 온도와 주간 오도의 큰 폭을 줄여야 생육이 좋음을 미루어 볼 때 주간 광합성 요율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주간 광합성은 20도 정도는 상위해야 그나마 포도당을 합성 할 기회를 가지는데 야간 오도를 너무 낮추어 주야간 온도의 갭을 많이 주게 되면 난초는 죽음이 두려워 체 내 수분 비 조절을 우선으로 선택함으로 광합성 요율을 개선하여야 하는 근본적인 부분이 사라 질수도 있게 됩니다.

난초 재배는 생산 과정을 즐거움으로 삶는 부분과 생산된 생산채를 경제적 정의로 부합해 즐길수도 있으므로 참고만 하십시요^^

본 내용은 기본적인 메커니즘에 관한 계론이므로 추후 의문점이 있으시면 질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