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내 통기 불량과 과습이 겹치면서 발생한 증상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락스를 100배정도 희석한 물에 1시간 정도 담가두었다가
맑은 물에 깨끗하게 앃어서 분에 심으시고 나서 캡탄500배 희석액으로 관수및 엽면살포를
 3회 연달아 살포해 주면 됩니다.
락스물에 담가두면 벌브 주변의 시커먼 장애들이 깨끗하게 앃겨져 나오게 됩니다.

캡탄은 연용해도 부작용이 없다고 알려져 있는 약제이죠.
캡탄이 없으면 오티바1000배 관수하시거나 스포탁 2000배액에 1~3시간 침지하시면 됩니다.
스포탁에 침지하신 후 다음 관수시에 오티바와 다른 살균제를 번갈아가며 2~3회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깨끗한 화분에 새로운 난석으로 옮겨 심으셔서 안정을 하게 해야 합니다.

조원자님의 댓글

조원자 작성일 09-03-23 09:58

감사합니다.
빨리 해야하는데 작은아이가 출장갔다 토요일에오고(카메라) 어제 일요일에 산소에 다녀와서
밤 10시에 스포탁 2500배에 2시간 담구어놓았다가 좋은 말씀 듣고 분에 심을려고 지금은 건져  수태로
덮어놓은 상태입니다. (혹시 이사진을 바쁘셔서 늦게 보실까봐  마음이 조마 조마 한 상태에서  빨리
치료법을 올려주셔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일러주신대로 하겠습니다.

다시 락스에 담구었다가.....차례대로....
오티바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새로운 깨끗이 소독된  난석도 구하느라고 늦었고
어제 산소에 다녀오는 길에 새 분도 구해왔습니다.

다시한번 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난향유린 님 락스 라고 하셨는데
휴한락스(세제)말씀인지요?.

네  유한락스맞지요~~  좋은결과 나왔씀 하는 바램입니다

낙스 원조는 갯바위입니다.조용히 보고갑니다.ㅋㅋㅋ

마음 아프시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물 많이 주지 마세요 ^^

항상 분내 과습, 즉 통풍이 만병의 근원이군요^^

언능 낳아서 주인님의 은공에 보답드려야할텐데...빨리 낳기를 기원 드립니다.

상처를맣이받지는않은것같네요 치료잘 하시길.......

말씀 주신 모든님께 감사드립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잘배웠습니다

한수 배웠습니다

저도 잘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