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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근 분리해야 하나요 그냥 방치 해도 무방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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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성진 작성일09-02-01 17:32 조회7,387회 댓글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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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2015 댓글에 쌩뚱맞게시리 저의 소개글이 올라갔어요.. 초보라 이런 실수도 하네요..            참 이런 저런 자료를 다 본것같은데, 생강근이 달려있는 난을 배양 함에 있어 그대로 길러야 하는지?  아님 분리해서 길러야 하는지?  서로의 장점과 단점을 알고 싶어요>. 조언 부탁 드림니다... 정초임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알찬 한해가 되길 빕니다..

댓글목록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

생강근을 분리해도 살아가는데 지장이없다면 분리하는게 유리합니다.
조금더 탄력받게 할려다 생강근이 썩으면서 개체 전체가 고사할수 있으니까요.
생강근을 분에서 관리하기란 많이 까다롭습니다. 습에 약하고 통풍에도 민감하니까요.
개체자체가 너무어려 어쩔수없이 생강근을 달고 심어야할경우 생강근이 빛에살짝 노출이 되도록 심으시면
유리합니다  광합성으로 생강근이 푸른색을띄며 쓰쓰로 어느정도 양분도 축적되고 단단해져 습에도
강해집니다.
생강근이 벌버보다 한참밑에있어 노출이 쉽지않을경우 철사를 스플링 형태로 만들어 생강근이 묻힌곳 위에  씌워 통풍이 되도록 할수도 있는데 효과는 썩 좋은편은 못됩니다 .
이럴경우 저는 생강근 주위에 중 대립으로 배치해 식재후 우물파기식으로 생강근이 있는위치까지 돌을 치워  줍니다.
소독은 별다른것없이 주위다른 분과 같이 해도무방합니다 . 생강근을 소독하면 생강근에 이로운 난균은 소멸
되지만 생강근 자체는 별무리없는걸로 압니다.
이상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싶네요...

문상록님의 댓글

문상록 작성일

바드리님께서 잘 설명해 주셨네요...저도 잘 배우고 갑니다...

해운대님의 댓글

해운대 작성일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멋대로님의 댓글

지멋대로 작성일

저도 생강근과 함께 식재해서 1촉짜리 입변을 고사시킨적이 있어 현재는 생강근을 분리하고 키우고 있습니다..

강철병님의 댓글

강철병 작성일

잘 배웠습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바드리님께서 잘 설명해 주신것 같습니다.

더불어 한두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신아가 생강근이 없어도 살수 있는 상황이라면 생강근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러면 어느정도 상태 일 경우가 적당한 상태라고 할수 있느냐의 기준의 문제일듯 합니다.
벌브의 형성이 어느 정도 되어 영양축적이 잘 되어 있고 뿌리도 잘 내려서 5cm이상 되는 뿌리가 최소한 두개에서 세개 정도면 생강근의 도움이 없어도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이런 경우라면 생강근을 제거해서 생강근 틔우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생강근의 도움이 없이는 살아가는데 장애를 느낄 정도로 약한 경우라면 문제가 되겠지요 .
뿌리도 거의 없거나 한두가닥 자라는 중이고 벌브도 약한 상태라면 생강근을 제거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인데 이 경우에도 바드리님의 설명대로 생강근을 노출 시킬수 있는 경우라면 노출 시켜서 심으시면 되는데 그런 조건도 되지 않을 경우에는 무리해서 화분에 심기 보다는 바구리를 이용해서  바구리의 가장 자리에 심어서 키우다가 여름지나고 뿌리가 자라고 나면  가을 쯤에 생강근을 제거해서  화분에 이식하면 될 듯 합니다.

생강근틔기를 할 경우에도 화분에서 생강근이 거의 노출되도록 심은 후 구리선으로 하우스를 지어 그위를 비닐봉지로 덮어서 실내에서 따뜻하게 관리 한다면  여름되기 전에 제법 키울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
생강근을 심을 경우에도 물로 앃거나 소독을 하지 말고 붓으로 흙만 잘 털어서 근균이 묻은 상태로 화분에 심던지 바구리를 이용해서 심으면  생강근틔기도 가능해 좋은 종자를 다시 접할수 있는 기회라고 봅니다

강봉우님의 댓글

강봉우 작성일

바드리님과 난향유린님 잘 배웠습니다.
늘 좋은 배양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의강님의 댓글

시인의강 작성일

두분이 잘 지도해주셨습니다
한가지만 더 잔소리하고 지나가겠습니다
생강근을 분리할때 가위나 칼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손에 주방용 비닐 장갑을 끼고 생강근을 까각거려서 분리하는 것이 감염의 기회도 줄이고
분리된 생강근의 틔우기도 좋습니다
생강근은 열에 약한 조직이라 불에 소독한 금속보다는 자연스럽게 오염되지 않는 방법으로 분리하고
공기중에 조금 노출시켜 보호막을 자연스럽게 형성하는 것이 경험상 좋았습니다

장군이야님의 댓글

장군이야 작성일

한수 배웠습니다.감사합니다.

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

생강근에 대한 배양방법 잘보고갑니다..

히어로님의 댓글

히어로 작성일

감사합니다.

돌이님의 댓글

돌이 작성일

위에 님들 말이 다지당하고 타당합니다....
생강근에 좋다는 방법을 다 동원해 보았지만......

저의 경우는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자기가 산채한 난의 생강근은 적당한 세척후 분에 안착해도 잘산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구매를 한 생강근은 저는 무조건 100%제거하고 분에 안장을 합니다....

여러사람의 손을 통하다 보니 감염의 기회가 많아서 그런지 살리기 쉽지않더라고요...
아....그리고, 난향유린님 말씀처럼 뿌리가 5CM이상 안달린 생강근 난은 일체 구매를 안합니다....
생강근을 제거하면 뒷받침이 없어서 죽더라고요....

장성진님의 댓글

장성진 작성일

경험보다 제일 정확한 답은 ㅇ없다고 봅니다.  몇분 되지는 않지만 싱싱하다는 선입감 때문에 구입해본적 있쓰나 유명을 달리하곤 하더라고요,,고수님들의 조언 으로 될때까지 더 시도해서 차후에 글 올리겠씀니다. ㄳㄳ드림니다..

정상현님의 댓글

정상현 작성일

많은님들의 말씀고맙습니다 오늘도 한수배우는군요

길상님의 댓글

길상 작성일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일생일란님의 댓글

일생일란 작성일

제 경험상으로는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산지에 묻어주시고 오는게 배양에도 이롭고 훌륭한 종자를

보존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청석님의 댓글

청석 작성일

바드리님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빅고님의 댓글

빅고 작성일

잘 배웠습니다.

강나루님의 댓글

강나루 작성일

여러 강호고수님들의 글 감사하게 읽고 갑니다.. _ * _

박경자님의 댓글

박경자 작성일

좋은자료주셔서감사합니다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생강근키우기 어럽지요  특히 여름 잘나야 하고 자른자리는 소독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fishfox님의 댓글

fishfox 작성일

잘배웠고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도솔천1님의 댓글

도솔천1 작성일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산초님의 댓글

산초 작성일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雲河님의 댓글

雲河 작성일

생강근 잘 관리하면 약 그렇치안으면 독이됩니다.
생강근을 발아는 아주 어렵습니다.
그러니 자연 상태로 자연의 순리에 맏겨두면 될것같습니다.
작은 것에 욕심 내지 마십시요.

햇귀님의 댓글

햇귀 작성일

시험삼아 심은 생강근이 아직 조용한데 오늘 저녁에 살짝 들여다 봐야겠네요!
공부 잘 했습니다.

기화요초님의 댓글

기화요초 작성일

생강근 튀우기는 별도의 인큐베이터를 설치하심이 유리할듯합니다.

왕초님의 댓글

왕초 작성일

좋은 정보 잘 배웠습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