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과 수분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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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09-05-13 06:56 조회7,193회 댓글18건본문
기공의 계폐는 광홥성을 위해서 잎 속으로 CO2 의 확산을 조절하고 또한 잎에서 증산에의한 수분 조절을 합니다. 광합성에의해 탄소 1g을 고정 시킬때 마다 식물은 각각의 광합성 방식.(CAM. C3. C4)에 따라 250~600g의 물을 소실하게 됩니다.
기공을 통해서 이렇게 많은 양의 물을 소실하는것은 광합성을 하기위해 지불 해야할 피할수 없는 대가입니다.
이렇게해 광합성을 하다가 수분 유실은 심한데 공급이 부족하여 기공내부의 습도가 건조해지면 "엡시스산"의 합성이 자극되어 증산작용을 하고 있는 공변세포로 들어가 공변세포내 K+ 이온을 방출시켜 기공을 닫아버립니다.
그러므로 물공급이충분하지 않으면 근본적으로 세력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한예로 여름에 물공급을 부실하게 하면 오전에만 기공이 열리고 낮에는 닫아버려 광합성이 불량하게 되어 심하면 영양실조에 노출될수가 있습니다.
댓글목록
금송님의 댓글
금송 작성일
글을 읽으니 원초적인 생리까지 이해할수 있네요
물 생명의 원천 이네요 병해를 막을수 있다면 충분히 주고 싶어요.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열공 합니다.....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
광합성에 의해 탄소 1g을 고정시킬때마다 물 250 ~ 600g을 소모하게 된다니...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운해님의 댓글
운해 작성일고맙습니다. 덕분에 오늘도 하나을 배워갑니다.
하늘님의 댓글
하늘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중투복색님의 댓글
중투복색 작성일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사람사는향기님의 댓글
사람사는향기 작성일물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이렇게 글을 올리실수 있게 된것만 해도 다행입니다.
이젠 점차로 좋아져가는 것을 글을 통해 느끼게 되어 반갑군요.
신아철과 여름철에 관수량 부족으로 수분 부족 현상을 느끼는 신아가 제대로 자랄수 없는 근본적인 이유를 설명해 주셨군요.
혹서기에도 연부병이 우려되어 관수를 아끼게 되면 수분 스트레스를 느낀 난이 내병성이 약해져 연부병에 더 잘 걸리게 된다는 이치이겠죠.
관수를 자주 해 줄 수 있는 난실 내 통풍과 분내 통기의 문제를 신경써야 가능한 이야기이겠죠
소정님의 댓글
소정 작성일불편한 가운데도 이렇게 초보회원들을 위해서 도움을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법사님의 댓글
법사 작성일유익한정보 거듭 감사드립니다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글 고맙습니다 몸조리 잘~하세요...~
정관성님의 댓글
정관성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글로 자주뵈오니 반갑습니다.
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항상 애란인위해 건강하세요..
남풍님의 댓글
남풍 작성일식물에 생리작용에 대한 설명 참고가 많이 되겠네여..
구절초님의 댓글
구절초 작성일저 또한 열공입니다....
산초님의 댓글
산초 작성일
많은 공부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메론님의 댓글
메론 작성일
감사합니다.
열심이 열공 하겟습니다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좋은 정보 열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