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색소체 고장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말씀이네요! 잘 알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산채 당시에는 황색 호였는데 이 황색호가 갈색으로 변해 버리는걸 봤습니다.
그분에 이야기에 따르면 호가 자꾸 타들어가서 그늘에서도 배양해보고 했는데도 계속 타들어간다고만 하네요.
사진으로 보니..한잎호가 아닌 잎장마다 호가 다 들었더라구요.
이런 경우는 병증인가요?

옥란여재님의 댓글

옥란여재 작성일 09-04-23 09:57

땅꼬마님.. 위 난아카데미님  말씀 처럼 뿌리와 기부쪽에서 성충이나 장애로 인하여 오는 경우가
있는데 쉽게 이야기 할랍니다 분에서 신아를 받아 보면 7~80%로가 민출로  나오는데 가끔 분에서
신아를 받았을때 희미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험으론 몇 해 흑호를 실험으로
계속 적으로 받아 본 결과 몇 년후에는 정상적인 민출로 올라오더군요
저 같은 경우 균, 충제를 일주일 상관으로 돌아가면서 살포한 난은 살아 있었고 그냥 물과 시비만  준 흑호는
서서히 고사를 했습니다 땅꼬마님 저의  짧은 경험담을 적었을뿐입니다 참고 하세요

흑호화 재배하고있는 난인이 있습니다.그분은 흑호화북색이라고 하는데 ..
별 의미가 없다니 그분이 이글보면 실망 하겠습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09-04-23 11:26

흑자색의  정확한 복색의 경우 촉당 1~2만원 짜리도 많답니다....

초보인 저로서는 어렵기만 합니다.
열심히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아.. 그럼 산채 당시에서 부터 황색호가 아닌 병반이 시작 되어서 황색 호처럼 보인거군요..
옥란 여제님 가름침 감사드립니다. ^^

옥란여재님의 댓글

옥란여재 작성일 09-04-23 14:20

땅꼬마님  저도 늘~ 배우는 입장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장애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군요...

많이 배웁니다........

좋은정보 배우고 갑니다,,,^^

귀한정보감사함니다  초보자들은 좀 이산한난이보이면 확^^  잡아버리는데  행여 담에라두 이런개체는 피하겠씁니다

저도 이런난 산채해서 죽여본 경험이 있습니다,그 담부터는 안 가져왔죠,,ㅎㅎㅎ

여러경험담 잘들었네요...감사....

그렇군요.
난공부는 끝이없어요.
잘 배웠습니다

덕분에 잘배웠습니다.

기관 고장으로 많들어 졌다면 고정되지 않는건가요?
새촉이 나올때는 보춘화로 나올 확율이 많다는 뜻으로 보이는데...

이왕이면 밝고 화려한 색으로 변화가 좋을것 같아요

잘~배워갑니다~~

결론 흑호 없다~~~

덕분에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여러경험담 잘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