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한반성으로 복륜무늬를 쓰고있다 급발색 되는 ...
완전한 후발개체가아닌 선 후발색 계열이 아닐까요...?

난초마다의 성격이 모두 일정하지 않기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한다는것은 위험하지요.
그래서 전번에 한번 논의가 되었는데, 잘못 알려지면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 있기에 논의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보통 후발색성과 후천성의 난이 있는데 후천성에서는 좋은 복색도 무늬화도 나오기가 어렵습니다.
급격하게 발색이 이루어지는 후발색성의 난에서 일부 복색화가 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발색이 이루어지는 난에서 전시회에서도 인정 받을 만큼의 좋은 자질을 보이는 난은 쉽지 않은 것 것 같습니다.
선천적으로 무늬를 보이는 난의 경우에는 선천적인 기질이 있어서 발색이 바로 이루어지는데 후발색의 경우에는 꽃에서도 잎에서 이루어지는 무늬발색의 과정이 시간이 걸려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제대로 된 무늬화나 복색화를 구경할수있는 종자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 꽃을 일찍 피워서 서늘한곳에서 다른꽃보다 더 오래 채광량을 늘러주면서 관리를 해보면  어느정도는 가능하겠지요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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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 그렇군요 ^^

네 잘 보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