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9황화소심(꽃대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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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적토마 작성일09-07-06 22:59 조회7,121회 댓글15건본문
산채일 : 07년 2월 24일
사진 1번 : 07년 12월 말경 난실에서 처음 확인하며 제거한 사진
사진 2번 : 08년 초봄에 중간촉에서 근부병이 진행되어 간신히 한촉 살려내고 08년 봄에 신아 올리던중 우측 신아1촉과 좌측 꽃대 1개 확인하여 꽃대는 제거
사진 3번 : 09년 양쪽에 신아올리는줄 알았는데 지금 사진올리면서 보니 좌측이 꽃대였네요..그때 왜 몰랐는지~~
사진 4번~6번 : 애지중지하는 난초라 잘 건들지 않는 난초인데 오늘 보면서 신아 2개가 왜 자라지않는걸까 이상하다생각되여 분을 들어 자세히 보니 좌측이 꽃대네요....
꽃대 제거했습니다..
사진 7번~10번 : 제거한 꽃대 핀셋으로 벌려 상태를 확인해봤습니다....
빨리 세력을 받아 꽃대 2대를 올려 전시회 출품할라하는데 해마다 꽃대를 하나씩 올려 애간장을 태우는지......우측 신아가 빨리 자라기만 바랍니다....
댓글목록
구절초님의 댓글
구절초 작성일꽃대가 다시자라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사진을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초보자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네요. ^^
중투복색님의 댓글
중투복색 작성일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햇귀님의 댓글
햇귀 작성일다음에는 꽃대 2개 이상 달릴것 같습니다. 전시회에서 보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소정님의 댓글
소정 작성일꽃대 제거사진 잘 보았습니다. 많은 참고가 되네요.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잘 하셨습니다. 조금 더 빨리 하셨으면!!!!!!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사람도 임신이 잘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해 마음 고생하는 분들이 있듯이 난도 화아를 유난히 잘 다는 난들이 있기는합니다.
그러나 배양방법에 따라서 그런 현상이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적토마님께서는 난을 올려서 심으시면서 벌브 주변을 거의 까놓다 싶이 화장토를 사용하지 않으셨군요.
저렇게 되면 꽃을 잘 다는 종자가 더 꽃을 잘 달게 되지요.
벌브 주변에 화장토를 두둑히 올려 주어 벌브가 건조하지 않아야 신아의 성장쪽으로 리듬이 갈수 있는데 너무 벌브를 노출시키다 보니 신아 주변의 습도가 너무 낮아지면서 올 신아의 떡잎이 벌써 말라있지 않나요?
벌써 떡잎이 마르다 보니 신아가 자라는 리듬에서 신아가 자라는데 환경이 여의치 않다보니 화아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신아가 좀 더 자랄 떄까지는 화장토를 이용해 두둑히 덮어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렇게 되면 결국 몇개되지 않은 아까운 눈만 하나를 버리는 것이 되지요.
저렇게 관리를 할 경우에는 조기 차광이 필요한 난에는 거의 조기 차광을 실패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벌브를 살찌우는 것은 벌브를 노출시키는 것보다는 여러가지 배양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적토마님의 댓글
적토마 작성일
난향유린님 항상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본인은 약간 올려심는 편이며 신아철에 화장토를 벌브까지 완전히 덮는 스타일입니다...
관수 또한 제 나름대로 지키는것이 있습니다....
저 난초는 약간 화장토가 부족했나보네요~
세모님의 댓글
세모 작성일아까워도 미래를 위해서!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좋은결과 있으시길...
망태기님의 댓글
망태기 작성일잘배양해서 좋은결실 맺으세요..
홍만표님의 댓글
홍만표 작성일대주로 만드셔서 좋은 꽃보시기를~~
무명님의 댓글
무명 작성일좋은 결과 있으세요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애는 잘 낳는 난이네요. ㅎㅎㅎ
복자삼춘님의 댓글
복자삼춘 작성일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