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 표현이 필요하네요.

저도 처음에 모르고 분양해 온놈이 약하다 싶었는데 오늘 제가  싫다고 가버렸네요
2달 정도 버티더만 끝끝내  힘에 부쳤는가 봐요
가는놈 어떻게 하겠어요. 편안히 보내고 분은 털어버렸네요

인터넷으로 난을 샀는데 일단 난을 보지 않고 산 제 잘못이 커지요.
말 그대로 뿌리가 썩고 냄새도 나고 그러게 갔습니다.
돈보다는 난이 죽었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초보 생각으로는 난을 구입해서 분에 앉히기전 세심한 관찰이 필요 한듯 합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병증이야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육안으로 뿌리, 벌브, 잎등의 상태를 미리 파악하고
차후를 생각 하여 사진등으로 기록을 남기는 일도 중요 하리라 생각 되어 집니다.
만약 난초에 이상이나 병증에 발견 되었다면 분에 앉히기전 구입처에 사전에 미리 연락을 취하여
해당 병증에 관련하여 논의를 해보신후 환불을 받는 다던지 어느정도의 보상을 받는다던지의 일이 이루어져야 할듯 합니다.
초보의 짧은 소견으로는 아무런 언급도 없이 분에 앉힌후 발생하는 어떠한 일에 관하여서는 구매자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지 않나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저도 이제 1년 밖에 안된 초보인데....
지난 해에 어린 촉을 구입하여 무너져서 사정이야기를 했더니 흔쾌히 대체해 주셔서 항상 감사하며 난을 구입하는 경우는 그 곳에서만 하고 있습니다.(게시판 1286번글)

안타깝네요. 난을 하시는 분들 모두가 한번쯤은 겪는 일이라 사료됩니다.
땅꼬마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마음에 드셔서 구입한 난이었을 터인데 안타깝습니다..
난을 구입하실 때는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구입하시는 것이 난이나 님께서 상처를 입지 않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큐폴라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고향이 대구인데 미처 몰랐습니다. 다음에는 꼭 관유정에서 구입토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안타까운 일이네요.
가격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난을 구하는 사람은 마음에 들어 값을 지불하고 사는건데 죽는다는 것은 가슴아픈일이죠.
그것도 집에서 1~2년이상 키우다 죽으면 내 잘못이려니하고 포기라도 하지만  그렇게 빨리 죽으면 내 잘못 만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직접가서 보고 사는게 안전하기는 하지요.
아무리 잘 포장해서 택배로 받는다 하더라도 오가는 중에 기온이 높다보니 난이 쇼크를 입을수 있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상인들은 정확한 품종이 아닌 경우 살아서 나중에 문제가 될 경우에 죽도록 기부에 상처를 내어서 파는 몹쓸 상인들도 예전엔 있었는데 요즘에는 그런 상인은 없겠지요.

2주만에 죽었다면 오가는 도중에 고온으로 인한 쑈크나 ,이미 병든 난이었거나,심을 때 소독관리를 제대로 하지않고 심어서 발병했거나 이겠죠.
연부병이 아니라면 멀쩡한 난이 2주만에 갑자기 죽기도 쉽지 않는 일입니다.

할 말이 없군요,  난이나 사람이나 죽고사는 것은 하늘만이 아는 것인지

저도 인테넷상으로 난을 꽤나 구입한적이 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인테넷상에서 구입한 난이 택배로 우송되어 오면 바로 분을 털어 봅니다.
글구 뿌리, 잎, 인테넷상의 판매 난과 같은 난인지를 20여분동안  살펴봅니다.
이후 병증이나 모양등이 다를 경우 바로 연락을 하여서 반품을 요구합니다. 이상이 없을 시는 산채한 기분으로
새분에 새난석으로 심어 정양을 시키죠..앞으론 실수하지 마시길....

난 구매시기는 가을이 좋을듯 합니다만....초보가 난을 구매한다는것이 쉬운 일은 아니더군요.

안타까운일이네요^^  인터넸 어느곳에서 구입하셧는지 모르겠는데  요센 대부분이 리콜해준답니다  구입처에 연락해보셔서  자세한설명드리면 가능할꺼라 사료됩니다  물론 질나쁜  사람두  있지만  그래두 난을 하는사람들은  어느정도 인격을 갗추엇다봅니다  연락해보세요  좋은결과 있길 바람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많이 안타까우셨겠네요. 하지만 길게보시면 좋은 경험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위안이 되는 댓글이 많네요.힘내세요^&^

지나간일을 후회보단 배움의 기회로 삼아 거듭나시길 ...~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개인 의견 입니다.
 좋은 의견이 많네요
 1. 병이 왔는 난초는 정확한 치료가 있었야 합니다.(관찰과 판독)
 2. 전에는 난초 관리을 어떤게 했는지 알아야합니다.
 3. 정량을 반드시 시키어야 합니다.( 자신의 난실에 맞는 6~1년 )
    난초가 어떤 상태인지 정확히 알아야 병을 낳게할수습니다.
    &&&& 신용이 있는 곳을 선택하서야 합니다.&&&&

토론이 활발하군요..

저도그런적이있었어요

안타깝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