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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심기에 대하여.. 완전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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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 작성일10-03-20 21:32 조회8,800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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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촉씩 한촉씩 두 촉을 분양 받아 키우려 하고 있습니다.
걱정 되는게  옛날에 담양살때는 그냥 산에서 건강한거 캐다가 분에 옮겨 놓으면
마냥 쑥쑥 잘 자랐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분양 받을 것은 그런것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나약해 보여서요.
그렇다고 기존에 키우던 것이 있는것도 아니고 겨우 두개의 분으로 시작하려고 하니
괜히 친구도 없이 녀석들을 키울 것 같아 걱정도 되고...
어떻게해야 건강하게 잘 키울수 있을까요..
사진올려놓으신거 보니 난석도 깨끗하던데 난석을 깨끗하게 씻어서 심어야 하나요...
대략난감입니다....
일반적인 난심기에 대한 답변보다는
제가 보기엔 조금은 기운없어 보이는 녀석들을 어떻게 심을 것이며..
어떻게 건강하게 키울 것인가에 대한 답변 부탁드려요...^^
참고로 그 녀석들 새로운 집은 베란다입니다.  -강원도 원주에서-

댓글목록

온새로미님의 댓글

온새로미 작성일

"희망"님
자신감이 중요하겠지요..

난생난사님의 댓글

난생난사 작성일

시작이 절반입니다...

희망님의 댓글

희망 작성일

예...시작하는 서두가 너무 길었던 것 같습니다...
시작... 자신감... 이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큐폴라님의 댓글

큐폴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신문고 1121번 글 (난향유린님)에 잘 정리 되어 있습니다.

희망님의 댓글

희망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정독 또 정독...
몇번 그렇게 읽고 실천해 옮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모님의 댓글

세모 작성일

희망님!
시작이 절반이고 절반이 전부입니다.
1년만 버티면 잘 이해됩니다.
화이팅!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저도 올해 열씨미 배우려고 노력중입니다.
우리같이 화이팅합시다.....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주변에 난을 키우는 지인을 한번 찾아가서 의논해 보시죠. 글로는 보셨겠지만 실제로 뭔가 하려면 어중간할때가 많습니다 ^^

복자삼춘님의 댓글

복자삼춘 작성일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