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보라 아직은 잘 모르지만
혹 마감프의 량이 많으면 그렇다고 하여
저는 량을 줄인결과 효과를 보았습니다

분의 크기에 비하여 난의 뿌리가 약할때 분의 습이 정체되어 이끼가 끼는 것 같습니다.
저도 베란다에서 난을 키우는데 대부분은 이끼가 안끼는데 유독 세력이 약한 난분에는 이끼가 잘 끼더라구요.
그렇다고 물주는 주기를 따로 하기 귀찮아서 그냥 물을 줘버리곤 하는데 그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마캄프를 난석위에다 올려놓으면 그렇다는 얘기도 있으나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 같지는 않네요.
하여간 이끼낀 화장토를 쏟아버리고 뿌리상태를 살펴 본 다음 갈아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끼가 문제가 되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혹자는 보기가 흉해서 그렇지 별 문제가 안된다는 말씀도 계시고...

저는 특별히 난에 문제가 없으면 그냥 두는 편입니다.

"락스"로 검색하여 보시면 난향유린님의 글에 나와 있어요,,,^^
화장토 위에 곰팡이나 이끼가 끼어 있을 경우 락스를 100배 희석하여
분밑으로 흐르지 않을 정도로 화장토에만 분무해 주면 된다고 되어 있으니 참고하셔요.

저는 수돗물을 그냥 바로물수대를 이용해 주는데요.잘모로겠던데요
옛날에 동양난기를때(보세종류)  우물샘소독약(크로칼키?) 이름이 기억나지않는데 알 동그란알약을 가루로만들어
물에 희석해서 사용한적 있습니다.이끼는 끼지않더군요.

혹시 빛의 양과 이끼는 전혀 관계가 없는지요.
제가 올해 이사하면서 전에 아파트에 비해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햇볕의 양이 작고 그 이후 이끼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문뜩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비료나(유비.마감프) 햇빛에 의한 영향도 있지만 이끼가 끼는 시기가 빠르다면 분의 마르는 속도가 느린것 같아 보입니다 표토에 수분이 오래 머금고 있으면 잘 생깁니다 미관상 좋지 못하지만 배양에는 크게 나쁘지는 않는것으로 봅니다 이끼가 기는 분에 화장토와 이끼가 끼지 않는 분의 화장토를 비교 해 보시면 조금 이해가 갈것이라 생각 됩니다 저도 파이산 20을 사용 해 보았으나 지금은 그대로 둡니다 분갈이나 약식 분갈이시 까지 그대로 둡니다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으시다면 화장토만 바꿔 주셔도 될듯 합니다 이상 초보의 생각입니다

3개월 정도에 이끼가 사진만큼 생기는 걸로 봐서는 통풍에 신경을 써야하지 않을까 싶네요...저 같은 경우는 물을 자주 주는 편입니다만...바람이 살랑살랑거릴 정도로 불어서 1년이 되도록 이끼가 생기지 않는 걸로 봐서는...다만 장마철등에 자주 난 분을 살펴 파랗게 이끼가 생길려는 난석들은 핀셋으로 주어내는 편입니다...키우다 보면 이끼가 끼고 잡풀이 돋아나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때그때 제거해주심이 좋을 듯하네요...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저는 많이 배워야할듯 싶군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이끼 발생 요인을 함 찾아 보세요. 물주기 계통을 점검 해 보세요. 우선 호스(hose)가 투명으로 된 것이면 검은색 호스로 교환, 물통을 사용하면 물통을 깨끗이 청소하세요.
후에 화장토를 소립 마사토로 교환하세요. 달라 낭비 보호와 애국하는 길이 좀 잇죠.

초보난인2님의 댓글

초보난인2 작성일 10-07-08 20:21

소립 마사토를 화장토 용도로 사용해도 별 문제가 없겠는지요?

난석 자체가 대부분 일본산이라, 이것만 교체해도 달라가 꽤 절약되겠네요.

난이야님의 댓글

난이야 작성일 10-07-09 19:08

소립마소토를 화장토 용도로 사용 하시게 되면 마사토 아래 난석들의 공기 흐름에 영향을 주지않을까요?

중투복색님의 댓글

중투복색 작성일 10-07-09 08:46

이런방법도 있었네요...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여러가지..방법이 있군요
잘보고갑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