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아직 중투을 키워본적이 없으나
아무래도 까다로울것 같습니다.
그래도 함 키워 봤으면......................

선미니님의 댓글

선미니 작성일 10-06-10 10:12

하도  말들이 많아  쉽게 구입할 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초보의  서러움은 초보밖에 모르겠지요 ....

중투는 기르기가 까다롭습니다.
초보자 이거나 환경탓에 기르기가 어려우시다면 녹모자가 깊은 중압을 길럽 보십시요^^

선미니님의 댓글

선미니 작성일 10-06-10 09:56

감사합니다  2년째  난기르기  연습중인데  중투는 영 인연이 없나봅니다

가을쯤에 날씨가 서늘 해지면  다시한번 도전해 봐야 겠네요

햇빛이 비교적 적게 해주면 안될까요??

중투는 엽예품의 가장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하며, 한국 난초를 대표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부분 중투의 경우 기르다 보면 잎이 타는 경우가 많고
원예적 가치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중투 구입요령
1. 벌브가 영글고 2년촉에 신아가 붙은 것
2. 잎장이 다소 옥아지며 두텁고 짧은 것
3. 색 대비가 화려한 것
4. 처마잎이 마르지 않은 것
5. 뿌리가 튼튼한 것(단 벌브의 경우는 예외)

환경 : 통풍이 가장 중요하며, 대석을 많이 사용(대50%, 중30%, 소20%)
12월~2월 : 야간 온도 8-10도 정도 유지, 낮온도 15도 이상 금지
3월~4월 : 야간 온도 10-15도
              신아붙이기, 적당한 시비(질소질 과다 사용 금지) - 저의 경우 미네랄 성분을 많이 줌.
5월        : 신아 확인
6월~9월 : 신아 올라 올 시기부터 자라는 시기까지 그늘에서 키움, 질소질 엽면 살포 금지
              특히 하이포넥스, 전비, 키그린 등
              엽면 살포의 경우 활력제를 위주로 줌
10월      : 분갈이, 썩은 뿌리 벌브 밑둥까지 제거, 성한 뿌리의 경우 길면 마디만 잘라주고 거의 그대로 둠
11월~12월초 : 미생물제와 섞어서 비료시비(질소질 아주 엷게)

방제 : 다른 난초와 같이 하면서 단지 엽에는 주지 않고, 화장토 위에 줍니다.
        그리고 잎에 물이나 신아에 물이 고이거나, 잎에 약이 묻으면 바로 화장지로 닦아 줍니다.

현재 보유중인 중투는
진주수, 수광, 영광, 아가씨, 송정, 신문, 세보, 무명 중투 등이지만, 잎이 엷을수록 볕에 잘 타기도 하고
새로운 것으로도 실험 중입니다. 앞으로 더 키워봐야 많은 결과물들이 나오겠지요.

선미니님의 댓글

선미니 작성일 10-06-10 09:53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기회가 돼면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세모님 정보 감사 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까다롭더라도 한번 길러 보고 싶습니다. ^^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산채촉 한촉 구입하여 키우고 있습니다
잘 활용해 좋은결과 보겠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세모님 좋은 정보 올리셨네요...
배양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맨날 좋은 정보만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잘 보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