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라면 그건 그렇게 하셔도 될걸로 봅니다. 허나 이런저런 상황에서의 대응방법에 대해 고수들의 설명을 잘 읽어보고 이해하다 보면 모든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건지를 폭넓게 아는데 더욱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아파트에서 난을 기르지만 요즘같은 경우 낮에는 25~26도 까지 올라가고요. 밤에는 10도 가까이까지 내려갈때가 있더군요 이럴 경우 분명히 그에 따른 데미지는 있을 거라고 봅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10-05-31 11:56

야간 온도가 15도 이하가 되면 신아가 자라지 못하고 쉬게 됩니다.
한창 자라야 할 시간데에 온도가 낮아서 신아를 자라지 못하게 한다면 잘못된 배양 방법이 아닐런지요
더구나 일교차가 15도차이라면 난은 냉해를 입게 되어 노대가 촉진되거나 심하면 지상부가 모두 죽게 되어 신아를 다시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군요..야간에는 베란다 창문을 꼭 닫아야 겠군요..

아파트 베란다 문 겨울에도 안닫으면  온도 많이 내려 갈것인데 특해 올해 같은 경우에는 .......안죽었나요
안죽었다면 그넘 대충 던져 놓아도 절대 안죽을 넘들 인것 같은데 ,
참고로 아파트 화단에 민춘란 몇넘 심어 놓았는데 3월에 볼대는 멀쩡 하더니만 5월 되니까 잎이 말라 죽던데 그런데 안죽은 넘도 있더 라고요 그런 넘들은 좀 깊이 심어 져 있는 넘들 이였어요 참고로 경기도 시흥 입니다

난초는 다년생 식물이므로 겨울잠이 제일 중요합니다.  겨울잠을 잘재운 난초는 백가지 약을 쓰는것보다 건강하게 잘자라줄겁니다.

홍화님에게 한표

잘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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