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배로 희석해서 30분 가량이면 보통 병들은 난초를 치료할때 사용하는 비율인 것으로 알고있는데
약해가 심한가요?

일부이긴 하지만  입 끝 부분부터 타들어 가기도 하고 입 절반정도 갈색으로 타들어가는 것도 있습니다.
산반복륜과 서종류 중투등 주금화 또한 같은 현상이 일어나네요.
전 예방차원으로 소독한다고 한 것인데 약해가 심합니다.

고수에게패스

좋은결과있기를..........

분갈이시 스포탁으로 소독을 했는데 걱정이네요,, 얼마정도 지나서 약해가 나타났는지 궁금하네요

조금 어두운 곳에서 기르시며 물을 많이 자주주고 지켜 보아야 합니다.

에고에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빠른 회복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약해는 3일만에 입 끝부터 조금식 나타 나더군요

스포탁도 1500~2000배에서 5분정도면 괜찮은것 같던데...

빨리 회복되어 좋은결과 기대합니다.....

스포탁에 1,000배에 30분 침지 했는데 전 괜찮은데요...
난의 상태가 약한 것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스포탁에 침지한 경우 한시간쯤 후에 물로 씻어버립니다만...

빠른 회복으로 되길 바랍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1000배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스티뮤레이트 관주 하세요

스포탁 약해가 위험하군요

잎이 어느정도 타버리고 나면 괜찮습니다.
다음해에는 신아가 정상적으로 출아를 합니다.
충분히 관주를 하여 주시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스포탁 1000배액이라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일전에 글을 올린바 있지만, 스포탁은 볍씨등 종자 소독약 입니다
살균 효과가 좋아 난에도 접목 시키고 있지만,  좀 더 생각하여 볼것이
볍씨와 난의 차이점을 생각하여야 할 것으로 봅니다
일반적으로 종자들은 껍질 부분으로 싸여져 있으므로 약해를 덜 받는다고
봅니다.  그러나 난은 직접적으로 흡수(침투성)되어 효력을 발휘한다고 볼때
약효 전달이 그만큼 빠르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궁금한것은 1000배액이라는 배율이 어디서 나왔는지 궁금 합니다
분명히 스포탁에 볍씨 소독시 2000배액으로 된것으로 압니다
그렇다면 상기에서 제기한 볍씨와 난의 관계을 비교하여 볼때 난에 약해가
발생될 수 요인을 갖고있는 약제를 강하게 사용하였다면 문제 발생 요인을
제공한 셈입니다.
병이들어 포기한 난초 같으면 시험삼아 시도해 볼 배율이지만 정상적인 난에
두배로 강하게 살균처리는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살균제는 1000배액으로 되어 있지만, 모든 작물에 해당되는것은
아닌것으로 압니다
약제를 사용시 사용 설명서를 잘 읽어보고 난에게 미칠 영향도 생각하여 사용하여야
하리라 봅니다
저의 경험상 약해가 올 경우 당해년도에는 그럭저럭 견디는것 같아도 내년에는 이미
타격을 입은 상태라 다른 병해에 무기력하게 무너지는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모쪼록 최적의 환경위치에서 잘 배양하셔서 귀한 종자를 보존 하시기를 바랍니다

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10-10-04 08:30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많은 정보 감사 합니다.

농약을 안 칠수도 없고.....

참 고민입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스포탁의 과용에 의한 약해는 참담합니다.저도 과거 과용한적이 있는데 신아는 붙는
데신아의 키가 전촉의 1/10밖에 자라지 안더군요....또한스포탁은 침투성 약제라 물
을 주면 줄수록 그성분이 침투하여 수년간 장해를 발생 시킵니다. 그이후로 전의 난
실에서 스포탁은 퇴출되었습니다만 회원님 여러분께서도 정확한 희석비율을 엄수하
시어 애배하시는 난에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살충제및 살균제등 기재된 비율보다 좀낫게 사용하심이 ?

스포탁 1000배액을 소독 침지해서 병이 온것 같지는 않습니다...
분주과정중 또는 분주후 병균 감염이 있었지 않았나 의구심이 듭니다...

일반적으로 병증을 가지고 있었던난. 약한 난들을 무리하게 분주하고 나면 분주후 며칠이내에 멀쩡하던 난들이 고사를 많이 하니깐요....

우선적으로 원장님 및 여러 회원님 말씀대로 관수를 자주 해주시고....가능하면 다음부터는 가을 분갈이 말고
봄에 분갈이를 해보심이 어떻하실련지요....

저같은 경우에도 가을 분갈이후 고사를 당하는 것이 많이 나와서 가능하면 봄에 분갈이를 하는 편입니다...
가을이 분갈이의 적기라고들은 하시지만 초보자일때는 봄에 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봄분갈이 장점:  벌브분리가 잘된다....,  분갈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새촉이 붙는다...등등  제가 경험한 바입니다.    가을분갈이는 봄과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그리고, 참고로 약해를 입는 난들이 종종 보이는 경우는 대부분 난자체 세력이 약할때 입습니다...
난의 세력을 강건히 키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사료됩니다...

좋은정보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포탁 약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포탁 장애는 1000배의 경우 30분 정도는 두어도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민춘란이나 약을 먹지 않던 난초가 스포탁 침지를 할 경우 약해가 나타나는데
기부쪽이나 기부의 약간 윗부분에 서반처럼 무늬가 나타납니다.
이럴 경우 다음부터는 스포탁을 주지 않을 경우 2-3년 후에 스스히 사라지기도 합니다.
잎끝이 말라 들어가는 경우는 뿌리 장애나 다른 병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잎끝을 가위나 손으로 잘라 주시고 일품이나 아그리마이신을 주는 것이 옳을 듯 합니다.
아마도 잎마름병이나 세균성잎마름병 같습니다.
저도 그런 경우가 발생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돌이님 말씀대로 봄에 분갈이를 하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특별히 큰 문제가 없는 한 난의 생장 시기에 맞추어 주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중간 중간에 반분갈이 식으로 썩은 뿌리를 잘라 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튼 소독시 주의도 해야겠고 분갈이 시기도 참고 해야겠네요.

스포탁에 대해서 잘 배우고 감니다. 감사 합니다.

보통 10분이면 되는것 같습니다....
관수로 씻어 내시는 방법이~~~~~~~~~~

잘배우고 갑니다.

잘배웠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저생각엔 관수가 아니라 침지라면 치료정도로 봐야 될것 같은데 씻어 내든지 아니면 침지전 난의 상태즉 건조상태가 궁금하네요.
아주 건조상태라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늘에서 관리하시면서 물을 자주 주세요.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정상적인 난을 소독하였으며 문제는 30분을 침지한 다음에 물로 씻어으나 뿌리를 너무 건조시킨것이 문제가 일어난 것 같습니다.

여러 회원님의 토론 잘 배우고 갑니다.

꾸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희석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어렵습니다..;;

스포탁 정말 독하던데요. 저는 2000대 1로 희석하는데, 1000:1이라...
원액은 프라스틱 계량 컵을 녹이더라구요.

잘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