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그러게나 말입니다 아주 싱싱하고 큰놈으로 회쳐서 한상 떡하니 차려놓고
한국 춘란을 논하고 싶은데 말입니다 ~~~

맞습니다...진성을 찾아야 된다는 말씀이지요??
원장님 열번 꽃을 피워도. 누가 꽃을 피워도 그 꽃 그대로 필수 있는 품종을 관유정 회원들을 위해 추천해 주심 안될까요??????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11-01-18 09:20

네  우선 주금화는 "선주"  황화는"화순보" 홍화는" 홍조" 자화는 "진자" 입니다.
선주는 상작1촉에 20만 화순보는 상작 1촉에20만 홍조는 상작 1촉에 20만 입니다.
색화 기본 3종으로 그것도 상작으로 총 60만 이네요^^  혹시 구입하려면 10% D/C도 됩니다.

난생난사님의 댓글

난생난사 작성일 11-01-18 17:22

답변 감사드립니다..차근차근 하나하나 밟아 나가야 겠습니다..

ㅎㅎ~끼 광어는 없지요 의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이 웃었습니다..

*정말 가슴에 와닷습니다...

원장님 말씀에 가슴이 뻥합니다. 란을 사랑하면서 스스로 란의 품격을 이렇게 낮추어 버리면서 꼭 팔아야 하는가에 대하여 생각도 하여 보았습니다. 작년에 모 채란인에게서 끼호와 끼산반 복륜이라는것을 싸게 사기는 샀는데 신아에서는 무지로 올라오더군요. 그래서 후발인가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일년이 다 지나면 별다른 소식이 없더라고요.  정말 란을 사랑한다는것 보다는 돈을 먼저 생각하시는 분들은 자제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우리 스스로 란의 품격을 높여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로 애란생활을 한다면 말입니다. 전 이곳이 좋은것은 확실한 우수 란들만이 있다는것 입니다. 채란을 하였으면 잘 길러서 확실한 물건을 만들어 판매하려는 마음의 자세가 우선하신분만 채란을 하였으면 하고 바랍니다.
원장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요즘은 자연산 도다리가 양식 광어보다 더 비쌉니다.ㅋㅋㅋ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11-01-18 09:16

아뿔싸~~~

기대심리를 이용하는 것이지요.

좋은 말씀이십니다.

끼라는 것을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겠지요.
난을 판매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을 할 경우는 상기의 글들과 같은 방향으로 볼 수도 있지만,
그 색화가 가지고 있는 색소가 선천성 색소인지, 후천성 색소인지 알고  그 시기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그 색소의 량을 감지한다면 끼색화 정도로 보여지는 개체로 훌륭한 색화를 얻을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후천성 색소인 안토시안 색소로만 구성된 홍화가 12월에 부엽에 묻혀있는 상태에서 채란되었을 때
그 어느 누구도 색화라고 단정지을 수 있을 정도의 색감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이때 나타나는 끼를 알고
이것을 활용한다면 이때 끼는 다른 끼가될 것입니다.

엽예 또한 마찬가지로, 
반성호나 실호선을 가진 호를 싼 가격에구입 신아를 중투로 받아내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또한 중투로 나올 확률이 높은 형태를 알고 끼를 활용한다면 성공활률을 다소 높일 수 있으나
무턱대고 들이대는 것은 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인을 원망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굵은 호선 한 두가닥 보다는, 가는 호선이 많은 것이 중투로 나올 확률이 높고
잎의 전면 보다는 뒷면의 호선이 더 많고, 더 선명하면 중투로 나올 확률이 높아지는 등.
확률이 높아지는 이론과 원리를 알고 적용하면 이 또한 다른 끼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확인된 개체를 구입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확인되지 않는 기대치의 난을 구입하여 확률싸움을 하는 것은 초보자가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는 많은 경험을 쌓아 프로가 되어 쬐끔의 확률을 점칠 수 있을 때 그 때 프로들이나 해야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11-01-18 14:39

오랜 만입니다.
잘 계시죠^^

아주 좋은 내용입니다.
역시 내공이 ~~~^^
대구 함 놀러 오셔요^^

플러스원님의 댓글

플러스원 작성일 11-01-19 09:38

멀지 않은 곳이라 가끔 놀러 가려고 생각만 하였지 가지를 못했습니다.
올해는 자주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11-01-22 10:39

예  자주 뵙시다^^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공부 잘 했습니다. 그렇잖아도 끼가 먼가 했는데 ...^^

끼???????????????
남자의 끼(섹,음주가무,노름,역마--- ㅋㅋㅋㅋ)
이 끼가 없으면 시체
난의 끼????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공부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속이 후련한 말씀이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11-01-19 23:09

속이 후련 하시죠^^
제가 그맘 다~~~압니다.

안목이 없는초보자에게는 욕심이 !!!!! 명심하겠습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좋은공부 많이하고갑니다.

좋은 말씀

공감하면서도 웃음이 실실..ㅎㅎㅎ

좋은 말씀 분석 감사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플러스원님 역시 명확하십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사실 끼라는것은 설레임이고 기다림입니다....꼭~진실을 미리점치지마시고 끼도 기대하세요,

그렇군요
끼 끼 유혹을 받을만도 하지요
그러나 역시나가 많겠지요
초보는 많이 어렵군요

끼~ 저하고는 먼 이야기라서리~

요즘 산채 남발로 고갈 상태이다 보니 끼라는 미명하에
민추리도 혹사를 당하고 이로인해 불신이 팽배해지니 오호 통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