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두었다가 생강근이 어느정도 커지면 잘라내서, 따로 생강근을 심으면 안되나요?

저는 난을 심다 아주 조그만 촉에 아주 조그만 뿌리가 난 2cm짜리 부스러기가 떨어져 있길래
퇴촉 틔울 때 같이 수태에 싸서 같이 두었더니
촉이 자라거나 하지는 않고 하얀 생강근 2개가 0.5cm 정도씩 양 옆으로 자랐더라구요.
그래서 도로 수태로 덮고 계속 물만 주면서 생강근을 계속 키우고 있는 중인데요.
나중에 잘라서 발아시키려구요~

저 왕초보 입니다. 홍화소심님께 곁다리 붙어서 고수분들께 한 수 배우려구요~

신아자리에 생강근이라..^^
아주 재미있고, 보기드문 현상이네요^^
답변은 고수님께 패스~!!

적신 수태를 살짝 덮어준 후 화장토를 복토해 주고
하이포넥스를 규정 농도 보다 조금 연하게 희석하여 월 2~3회 가량 공급해주고
시간이 지나면 신아가 나온답니다.

홍화소심님의 댓글

홍화소심 작성일 11-07-11 22:47

답변 감사함니다.
생강근 키우는 방법으로 잘 키워야 하겠군요.
생강근에서 신아가 나오면 다시한번 신아 모습 올리겠습니다.

기다리시는 신아를 꼭 보시길...

난이 힘들어지면 생강근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모쪼록 잘 관리하셔서 옥동자를 생산하기 바랍니다 ^^

멋진 신아가  나오길.......

좀더 기다려 보심이........

관심과 격려 감사함니다.
변하는 모습 올려 드릴께요.

힘찬 신아를 기대합니다

멋진신아로 거듭나세요

아름다운 신아를 기대하겠습니다...

튼튼한 신아 기대합니다

힘찬신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