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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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아실 작성일11-07-04 15:02 조회6,775회 댓글11건본문
유령이다 싶었지만 약간의 녹색이 있고
생강근이 조금 있었으며 뿌리가 건실하여
산채를 하여 집에서 분에다 심어 놓았습니다.
겨울철은 그런대로 넘겼는데 5월들어서 타들어가더니
지금은 사진과 같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아가 올아와서 한편 기쁘기도 하지만
잘 자랄 수 있을까 싶어 걱정도 됩니다.
타들어갔던 성촉은 지금보다 더 짙은 주황색으로 있고 약간의 연두빛
녹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님들에게 문의를 하고 싶습니다. 지금같은
난에 녹이 들어오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부탁합니다.
좋은 정보 있으면 알여 주시길 바랍니다. 연일 장마로 습도가 매우 높습니다.
애지중지 사랑하는 난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기도하렵니다.
건강하시고 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달아실님의 댓글
달아실 작성일
난을 사랑하신 선배님들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 감사.
세모님의 댓글
세모 작성일
저의 경우 빛에 약한 난초라고 할 수 있겠네요.
보통 난실에서는 75%(봄, 가을, 겨울)~50&(여름)의 빛을 주는데 유령이 경우 빛에 약해 타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저는 최고 음지에다 유령을 놓고, 하이포넥스 4000배 이상을 엽면시비하고 있습니다.
초보난인님의 댓글
초보난인 작성일
무조건 엽록소를 만들어야 되는데....
잘 크다가 여름 지나면서 마르기 시작하더라구요....
건투를 빕니다.
달아실님의 댓글
달아실 작성일
세모님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저도 한번 세모님이 하신대로 하여 보겠습니다.
청운님의 댓글
청운 작성일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정보 감사합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유령...?
독야청정님의 댓글
독야청정 작성일
현제 사진상으론 서산반 같아 보입니다 유령은 아니라고 보며
이런 난초는 직광이 비치는곳보단 자연광으로 키워야 하며
문제는 모촉이 주황색으로 변하다가 녹아 내리는게 문제인데
저생각으로 세균성이 잠재되어 잇으리라 봅니다
주로 이런 난이; 한촉 올라오면 한촉 무너지고........
지속적으로 몇년을 반복 하다가 언젠가 안녕 하더군요.
꾸준하게 지병 관리차원에 신경을 써봄직도 할것같네요.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사진이 유령같아 보이지는 않네요.
잘 관리하시면 좋은 작품이 되겠습니다 ^^
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걱정마시고 잘 재배하셔 멋진꽃보세요..
입변사랑님의 댓글
입변사랑 작성일잘 배양하시어 좋은 개체로 거듭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