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부터는 약해 걱정  세균 진균 몰라도 되는 난산별곡 작물 보호제를 500:1로 희석한 물에 
12시간 이상 침지하고 손질하신후 분에 올려
관수 없이 매일 난산별곡 작물보호제 를 일주일 정도 관주 해보시면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민춘란님의 댓글

민춘란 작성일 11-06-26 18:11

난산별곡 뿌리보호제에는 20분간 침지했는데...

저는 일단 곰팡이 살균제나 항생제를 쓰고
1~2일만에 방제를 하고자 할때에만 약해를 피하기 위해서 작물보호제를 썼었는데 ......

다음에는 어차피 배우는 셈치고 작물보호제만으로 12시간 이상 침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빠른치유 바랍니다,

그냥 설명하시는 걸로만 봐서는 아직 구경이 썩거나 문드러진 것은
아닌것으로 보이는데 잘라내셨다니 안타깝네요..
가끔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었을 수도 있는데...

민춘란님의 댓글

민춘란 작성일 11-06-27 16:10

그렇습니다.
초보가 눈물 나는 것은
그냥 두어도 3촉을 모두 살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미련과
만일 병든 촉을 제거하지 않으면 신촉까지 모두 다 잃을까 하는 두려움 사이에서
두려움이 승리한 결과겠죠~

답변 감사 합니다.

좋은 결과있으시기를...
그림으로 보여주시면 더욱 좋았을 터인데 아쉽습니다.

빠른 치유로 좋은 결과있기를........

좋은결과 있으시길......................

허허허 성격이 아주 깔끔하신 모양입니다
설명상 병징은 흑점병,흑반점(세균성)으로 판단이 되는듯합니다만
한가지 약제로도 충분히 치료 할수 있습니다
작물제보호500대1???
난산별곡님이 예전에 입버릇처럼 하는말......
모든약제는 검정 시작되고나서 최소 한~~~5년 지난서 쓰면 안전하다고 하였는데.....
모든 약제는 단일효과를 보는 제품이 우선이며 양면성이 있다면 필히 부작용이 생기리라봅니다
될수있으면 기본적인 약제외에 사용을 남용하면 후일에 가슴치는날이 있을겁니다
영양제는 기존용량보다 조금 약한듯,농약(최저적용 용량이기에)은 용량에 맞게끔 적당량이 필요로 할겁니다.

민춘란님의 댓글

민춘란 작성일 11-06-28 07:28

답변 감사 합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성격이 아주 깔끔하신 모양입니다
설명상 병징은 흑점병,흑반점(세균성)으로 판단이 되는듯합니다만
한가지 약제로도 충분히 치료 할수 있습니다
작물제보호500대1???
허허허 난산별곡님이 예전에 입버릇처럼 하는말......
모든약제는 검정 시작되고나서 최소 한~~~5년 지난서 쓰면 안전하다고 하였는데.....
모든 약제는 단일효과를 보는 제품이 우선이며 양면성이 있다면 필히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요?
될수있으면 기본적인 약제외에 사용을 남용하면 후일에 가슴치는날이 있을겁니다
영양제는 기존용량보다 조금 약한듯,농약은 용량에 맞게끔 적당량이 필요로 할겁니다.

빠른 치유 바람니다

너무 많은 약재를 한꺼번에 사용하신것 같네요... 욕심이 나시더라도 처음에는 저렴한 품목부터 차근차근 배양실력을 늘려가시는게 좋으실것 같네요..

민춘란님의 댓글

민춘란 작성일 11-06-28 11:25

욕심이라니요?
초보가 도무지 병징의 원인을 모르니,
한촉이라도 살리려고 구촉과 중간촉을 버리기까지 했는데,
그 한촉마저  잃을까 하는 두려움에 잠시 판단력을 잃은거지요...ㅠㅠ

처음 구입할 때부터 병증이 없는 확실하고 튼튼한 난만을 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병증이 있어 약한 난은 그해가 아니면 다음해에,, 아니면 그 다음해라도 반드시 죽더군용....

안타깝습니다...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마음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빨리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난은 병징이 발견되자마자 번지기 때문에 당황하게 되고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게 되기도 합니다.
주변에 전문가가 있으면 크게 도움이 되기도 하겠지요.
저는 매일 아침저녁으로 난분을 유심히 살펴 보는데 이상징후가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한 것입니다.
잎장 하나정도 마르는 것은 잘라버리고 살균제 등을 주기적으로 살포,관주하면 별 탈이 없고
갑작스럽게 심각한 병징을 보이거나(실은 병징이 있는 것을 감지하지 못한 경우가 많지요)
급속도로 번질 것 같은때에는 빨리 분을 쏟아서 확인해 봅니다.
난의 상태를 잎끝부터 뿌리끝까지 유심히 잘 살펴서 무엇이 문제인지..살려 볼 수 있는게 어디까지인가를 판단한 후 분촉을 하거나 해서 치료에 들어갑니다.
살릴 수 있는 것만 분리해서 살균제에 벌브와 뿌리부분을 일정시간 침지한 후 건질 때 잎에도 약액을 고루
적신 후 좀 지나서 흐르는 물에 씻어냅니다.
난에 흡수된 살균제와 보이지 않는 죽은균을 씻어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나서 깨끗한 분에 깨끗한 난석으로 다시 심어서 일주일 정도 통풍이 좋은 그늘에서 정양을 시킵니다.
정양기간 동안에는 매일 한차례 물을 흠뻑 주어 분속의 개스나 잡물들을 씻어 줍니다.
이상은 제가 하는 방법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치료를 하더라도 살릴 가능성은 반반이라고 봅니다.  어떤 약제를 써도 죽을 것은 죽게 됩니다.
안타깝지만 고이 보내줄 수 밖에...ㅠㅠ..

좋은결과 바랍니다..

안타깝네요

좋은결과 있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