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쪽 병증을 가진 잎의 아래 지점(녹색 부분)에 있는 주황색 부분은
톱신페이스트를 발라서 그런 겁니다.
아랫쪽 병증을 가진 잎의 절단된 끝단에 눈썹처럼 살짝 묻어있는 주황색 부분도 톱신페이스트 입니다.

저도 이런 증상을 가진 난이 있어 골치가 아픕니다.
한촉짜리 잎끝쪽 백서반으로 기부쪽은 멀쩡한데 톱신페스트를 바르고 얼마 없어서 다시 타들어 갑니다.
그래서 상한 부위에서 5미리정도를 더해서 자르고 잎끝에 안타지오라는걸 발랐는데 역시납니다.
이러다가 몽당빗자루 될거 아닌가 걱정이네요 ㅠㅠ..

안타깝습니다 빠른치유 바랍니다~

가능한 절단을 하지말고 기다려 보세요

절단을해도 하지 않아도 마를것 같습니다... 배양환경의 급작스런 변화나 다른요인의 스트레스로 신아로 힘을 몰아주기위한 난초 자체의 노력인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경우는 그 촉의 이파리는 모두 갈변하더군요.. 뿌리가 전혀 상하지 않아도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빠른치유로 좋은결과 있기를.......

각각 생각이 다른데 저또한생각이 다르군요 산에서 일면 토끼촉이라고 하는대
토끼가 잘라 먹은것은 저런 형상이 없습니다 즉 처음부테 문제가  냉해 과비 바이러스 (절단부외)
증상인것 같습니다.절단을할때 가능하면 기부쪽을 절단하는게 나을듯 하네요.
빠른치유 바랍니다.

좋은결과 있으세요...

저도 고민하고 있는데...좋은 결과가 있으시길..저는 이제 지쳐서 그냥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