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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람을 어찌하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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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기발 작성일11-05-17 13:33 조회7,273회 댓글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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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장토를 비집고 올라오는 신아보는 재미에 푹빠져 있습니다.그런데 낭패꺼리가 생겼습니다. 작년촉중 일부가 신아와 함께 또 자라는 겁니다.어떤넘은 50센치 가까이 자란것도 있구요. 급작스럽게 올라와 자란부분에 힘이없어서 제멋대로 축 늘어져 보기에도 않좋고...때맞춰 비료주고 물주고 오전했볕 충분히 쪼여주고 했는데 뭐가 불만인지, 해마다 반복되는 이현상을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댓글목록

bardli님의 댓글

bardli 작성일

아무래도 영양과다가 아닐까요    신아와 함께 작년 신아도 어느 정도 자라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경험상 잘먹은 놈이 잘자라는 것이 자연의 이치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 질소질이 과다할 경우에 잎이 무성하게 잘자라는 것 같습니다.

입변사랑님의 댓글

입변사랑 작성일

저에 생각도 질소질이 과다한 경우에 생기는 현상같습니다,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

지도 같은 생각이내요.

중투복색님의 댓글

중투복색 작성일

어떤 비료를 얼마만큼 사용하셨는 점검해 보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2차성장을 하는군요,
개체 특성상 그늘에서 영양 수분과다로 많이 웃자라는 경우가 있더군요.
웃자람 방지로 미량의 칼슘을 매월 1회 시비 하는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큐폴라님의 댓글

큐폴라 작성일

건조하게 기르다가 봄 신아철이라 물을 많이 주어 갑자기 연약하게 성장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도 기부가 약하게 웃자라서 난 잎이 쓰러질 정도가 되어 철사로 고정하였는데, 그 화분이 올 봄에 입실한 것으로 건조하게 배양되다가 저에게 오고 난 후 물을 많이 주어 갑자기 성장한 것으로 생각되어......

선미니님의 댓글

선미니 작성일

ㅎㅎㅎ 웃어서 죄송합니다만  저하고 똑 같아서요.
확 가위로 짤라버릴까도 생각했었습니다.
이미 자란 놈은 어쩔수 없고 또 한해를 보내봐야겠지요
저는  새싹이 나와 주는것만 해도 고맙게 생각됩니다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50센티미터나 자랐다니 무슨 난인지...
옥화같은 하란 종류들이 생각없이 크긴 합니다만 ㅎㅎㅎ

청청불만님의 댓글

청청불만 작성일

저는 작년 신아가 자라지 않아 걱정입니다.

묵묵초님의 댓글

묵묵초 작성일

난초는 웃자라는것이 없는데......

청운님의 댓글

청운 작성일

신아가 올라오는것을 보면 기분이 최고 인데요...

러브장님의 댓글

러브장 작성일

네  동감입니다

임일모님의 댓글

임일모 작성일

같은 고만을 하고있는 한사람입니다.
한참 신아들이 올라 오는 시기라 어찌해야 좋을지 답답합니다.
햇빛을 많이 주면 좋치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초보의 생각.........

민춘란님의 댓글

민춘란 작성일

광량이 부족하거나 잦은 시비로 난잎이 겉자라서 약해져
난잎에 물만 닿으면 쓰러질 때 어찌해야되는지
인터넷 사이트에 질문을 올렸더니
난산별곡님께서 다음과 같은 처방을 주셨습니다.
설탕이나 프림을 제외한 블랙 OO을 2000:1로 희석하여
1주 간격으로 2회정도 주라 하시더군요.

대박님의 댓글

대박 작성일

웃자라는앞끝을조금잘라충격을주면웃자람을방지을할수있다고하던데요.(저의소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