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질 비료는 완전 발효 된것은 효과가 적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매일 관수를 충분히 하기 때문에
한여름철에는 유기 비료후 씻어 내기를하고 있으며 다른 계절에는 관수 후 30분후에 시비를 합니다
춘란의 뿌리는 질소 가스에 의해 상하게 되구요 물은 전체적 흡수를 하지만 영양은 뿌리 전체가 흡수 하는것이 아니라 섬모부분에서 선택적 영양을 흡수 하게 됩니다

덜부숙된 유기영양은 좀더 효과적이나 위험도 그만큼 수반 됩니다 
또 계절적으로 벌레 꼬임도 발생할수 가 있어서 그에 걸맛는 방제도 있어야 하며
유기 영양의 장점은 신아 발생이 튼실한것과 화학영양보다 여러 장점과 단점이 같이 있습니다
충분한 관수로 행여 덜부숙되고 가스화 될수 있는 부분을 관수시 충분하게 씻어 내리는것이 좋습니다

난초에게 비료를 주는 아주 기본적이고 궁극적인것이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하여 보세요
그리고 자생지 자연상태에서 수목이나 난초들이 어떻게 영양분을 섭취하여 생육이 되는지도
한번쯤 곰곰히 생각해보시고요
덜 부숙된 유기질은 가스보다도 무서운것이 열을 발생하기에 그열이 가스와 혼합이되면 그때부터 난초근의
표피가 상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자생상태에서는 부숙된것보다도 덜부숙이된 유기질이 많은데 왜 난초뿌리가 싱싱하고 좋은지도
한번쯤 더 생각해보시면 자연스럽게 난초의 생육리듬을 읽게될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비료만 따로이 놓고 생각하시지마시고 전체적인 난초의 본연적 생육조건하에서 종합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그럼 비료장애라든지 농약장애라든지 일반적으로 난초에게 장애라고 이야기하는것들이 무엇때문에
분경상태에서 일어나는지를 몸소 느낄수가 있습니다.
즉 장애라는것은 없다라는 이야기와도 같은이야기로 생각이 들수도 있을것입니다.

난산별곡님과 묵묵초님 감사합니다. 두분의 글을 읽고 보니 조금 이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완전발효된 것과 덜 발효된것의 차이를 좀 알것 같네요.
난산별곡님의 방법대로 유기질비료를 준후 관수시 가스를 빼주는것이 좋을것 같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과유불급만 알면 어느정도는 될 듯 합니다.

고수님께 배우고 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잘 배우고 갑니다..온도가 높을 경우의 유기질 비료는 물로 깨끗이 씻어내기..

좋은정보 잘 읽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유익한 배양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