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원님,
시간을 내어 자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로는 뿌리의 전체에 존재하는데 사람의 눈에 보였다 안 보였다 하는 이런 요술을 부리는 것들이
1) 벨라멘(Velamen)층
2) 엽록소(Chlorophill)
3) 햇빛(Light) 과 물(Water)
임을 증명하는 훌륭한 자료로 생각합니다.

또한, 저가 말씀드렸던 이 규칙적인 흔적의 6가지 특징
1) 일정한 간격으로 나타남.
2) 뿌리의 중심주를 중심으로 180도 양면의 동일선상에 나타남.
3) 180도의 양측에 나타난 흔적은 간격의 1/2 길이 만큼 높낮이차를 보임.
4) 뿌리의 생장점(뿌리정단분열조직 RAM)에서 위로 갈수록 시차성을 보임 (뿌리의 생장점에서 분화하는 조직임).
5) 표피(Epidermis)와 벨라멘층(Velamen)과 내피(Exodermis)까지의 깊이만 나타남.
6) 병원균(세균)감염에 의한 요철(침식, erosion) 혹은 엽록소의 생성불가 등 비정상 세포(결함세포)로 된 조직임.

중에서,
5) 표피,벨라멘,내피 (피층의 상부)까지만 나타난다.
6) 비정상 세포(결함세포) 조직이다.
라는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는 자료로 보여집니다.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
뿌리파리란 말이 쏙들어갔군요..
자료 감사합니다.

유익한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