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럴까요??..조언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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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람 작성일12-02-12 13:59 조회9,324회 댓글22건본문
다름이 아니오라, 작년에 벌브튀기하여 키우던 황화소심이 갑자기 이상한 증상을 보여 여쭙고자 합니다.
모두 2촉이 올라와 자라고 있었는데, 사진에서와 같이 기부와 잎 끝부분이 탈수가 되듯 까맣게 말라가고 있습니다.
기부쪽은 현재 치마잎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고 있으며, 잎에서는 끝에서 아래로 내려가며 증상이 확산되네요.
기부쪽 사진과 동일하게 잎끝에서도 나타납니다..
연부처럼 짓무른것이 아니고, 잎맥을 들어내며 까맣게 말라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잎끝부분은 어제 잘라주었는데, 오늘 또 다시 점차로 말라들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잎 사진의 가장자리가 약간 갈색으로 보이는 것은 카메라 플레쉬 때문에 그리 보이는 것입니다.)
난이 탈수가 오면 윤기가 없어지며 전체적으로 그대로 마르던데..어건 어찌된게 모든 잎장의 끝에서부터 까맣게 말라오니 참 이상하네요...
기부쪽은 치마잎 아래에서 말라 올라가고......
잎을 자르기 전 크기는 대략 7Cm정도에 폭은 0.4Cm정도 되는 유묘입니다.
두 촉 모두 작년에 벌브튀기로 올라왔죠.
무엇때문에 그런것인지, 치료방법은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중턱의난님의 댓글
중턱의난 작성일
"왜 답변이 없지??
거참요상하네~~ 고수님들 답변좀 해줘요...
페~스~~
政軒님의 댓글
政軒 작성일
솔찍이 겁납니다.
댓글로 몇자 적으면 트집잡아 감놔라 대추놔라
지겹도록 놀란의 중심에 서게되니 말입니다.
어느누가 마음다쳐 가면서 글을 쓰겠습니까?
죄송할 뿐이지요....
도솔천1님의 댓글
도솔천1 작성일
솔찍히 저두 관유정에 처음맴버인데요
여기에 글을안올리는건 태클때문에안올리지요
모던회원님들 이제부터라도 자숙하시고 이런것두있구나 하시며
귀엽게봐주는 그런 아름다운 사이트가 되었음하는 바람입니다
초보분들은 병이오면 얼마나답답하겠읍니까
태클올까바 고수님들 침묵지키시구 저히는 컴세대가 아니니 글몇자적으려면 하루종일걸리고
문의하신분 너무나 답답할것같아 저의 본그대로말씀드리겠읍니다 사진상이라 정확히는 알수없지만
위의 보람님문의하신난은 벌브가 죽은것같읍니다
미련을버리심이좋을듯하네요 저의소견이니 참고만하세요
부엉이난꾼님의 댓글
부엉이난꾼 작성일
앞의 선배님들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운영자님이 중재를 해주셔야 겠내요^^;;;
관유정 난 정보 교환의 중심인데......
난초가 어디 아파요 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자유롭게 논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내요...
도솔천님 말씀대로 벌브에 이상이 생긴거 같은데.... 궁금한점은 아직 따스한 봄도 아니고 쌀쌀한대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 ^^;;; 동해인가요?
보람님의 댓글
보람 작성일
쪽지를 통해 알려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소중한 조언주신 정헌님 감사합니다.
일단 급한 마음에 잘 아시는 분을 통해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나는 이렇게 키우는데, 아! 다른 사람은 또 이렇게도 하는구나.....하고 그냥 편하게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다른 사람의 방법을 보고 나에게서 보완할 점, 고칠 점들을 조금씩 서로 배워나가면 되는거고....그것이 진정한 난닥터에서의 나눔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본인이 개설한 사이트도 아닌 곳에서 나와 방법이 틀리다 비하하고 싸우고 하는것은 큰 실례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답글주신님들께 감사말씀드리며, 올 한해 모든 분들의 난실에 건강한 난들로 풍성한 한해 되시기를 빕니다.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사진상 치유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이네요.
처방을 했다해도 제 경험상으로는 다 죽더군요. ㅠㅠ..
천우신조로 확~ 살아나길 바랍니다만...
달아실님의 댓글
달아실 작성일
모든 분들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글을 쓰신 분들께서는 난을 배양하시면서 나름대로 경험하시고 체험하신
내용들을 썼다고 생각합니다.
뎃글을 달아 줌으로서 난을 사랑하고 배우려는 모든 분들에게는 큰 정보가 되고
도움이 됩니다. 서로의 정보에 대하여 공감하시면서 애란인들을 우리가 서로 아끼고 사랑해 주었으면 합니다.
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좋은 결과 있기을 바랍니다.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좋은 결과있으시길........
풍란초님의 댓글
풍란초 작성일빠른 결과를 기대합니다
심학산님의 댓글
심학산 작성일좀 힘들어 보입니다….가능하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안타깝네요…
해용님의 댓글
해용 작성일선방하셔서 좋은결과를 기대합니다.
보람님의 댓글
보람 작성일
잘 아시는 분을 통해 처치를 받았습니다.
엊저녁에는 원장님께서 염려하시는 마음에 직접 전화도 주셨네요...ㅎㅎ
원장님과는 전혀 뵌 적도 없는데....정말 뜻밖이고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언제 대구에 내려가게되면 관유정부터 꼭 들러봐야 겠습니다....ㅎㅎ
직지소심님의 댓글
직지소심 작성일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좋은결과있으시길..........
애기발님의 댓글
애기발 작성일몹시 안타까우 시겠습니다. 유독 황화 계열이 비료성분과 궁합이 맞지 않으면 주접(?)을 좀 떠는것 같습니다. 사진상 화분위에 고형비료가 정성껏 거즈에 쌓인채 겨울을 난것같습니다.물론 겨울에도 난초는 미미하게나마 성장을 합니다만 고형비료에서 흘러나오는 많큼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4000배 이상 엷어야 되지요.가을부터 겨우내 찐한 비료국을 먹고 어린 벌브틔우기 신아가 감당하기 어려워 하직을 고하는것 같습니다.비료는 과하면 쥐약 수준임을 항상 염두해 두시길...
산마을님의 댓글
산마을 작성일
애기발님의 원인 진단이 제일 정확한 것 같습니다.
윗분들 말씀중에 이미 구경과 뿌리가 손상되어 회복의 가능성은 없다는 말씀도 동감입니다.
일월화님의 댓글
일월화 작성일좋은 결과와 배양 즐거움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좋은결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흑룡대제님의 댓글
흑룡대제 작성일좋은 결과 있으시길..
평화로움님의 댓글
평화로움 작성일
이제 난을 배우는 중이라 난닥터를 처음부터 보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 배우는 저희들로는 이곳같은 곳을 통하여 먼저 기르신 선배님들의
가르침으로 인하여 덜 죽이고 조금 쉽게 난을 접하고 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함을 전하고 쉽습니다
송아지님의 댓글
송아지 작성일좋은결과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