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1.  홍색 D급 녹색 D급


그림 2. 홍색 C급 녹색 C급


그림 3. 홍색 B급 녹색 B급


그림 4. 홍색 A급 녹색 A급



서론.  과거와 달리 요사이는 붉은색의 홍화나 복색화라 하더라도 30 여년간의 세월속에 개채수가 많이 늘어남에 따라 값이 매우 저렴하게 되기에 이르렀다.



오늘은 기초적인 상식 한가지를 갓 입문한 초심자분들을 위해 조금 나름대로 올려 보았습니다.




본 그림을 보면 녹색이 강해야 홍색도 강해 진다는 걸 볼 수있습니다.

녹색이 강해지려면 광합성 요율이 높아야 합니다.
 
고로 겨울철에 햇볕을 잘 쬐어 줄수록 녹색이 강해진답니다.



등급이 낮은 홍화의 경우 햇볕과 광합성 요율을 활용한 엽록소 발현이 잘되는

조건으로 설정해 개화를 시키는 편이 좋습니다.

단, 홍화라 하더라도~ 

장미의 경우 예를 들어본다면 홍색이 옅은 분홍색에서부터 적홍색까지 천차만별의 색상으로 피며
100여개의 등급 순으로 그룹이 결정된다고 볼 때~

타고난 유전적 특성이 50인 붉은색 장미가 관리를 잘한다고 70의 붉은 색상을 낼 수가 없습니다.

이는 부모로부터 유전된 색상의 한계가 1의 홍색에서 100의 홍색까지 계열이 100으로 나누어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유전적 특성의 한계를 넘을 수가 없다는 얘기며,

각각의 장미농장들은 색상을 잘 내려고 고급 시설에 많은 정보를 구해 최대한 노력하는 이유는
유전적 한계를 뛰어 넘으려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노력을 할 때 각각 타고난 특성의 최대치를 이끌어 내기 위함임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