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후 월 20만원으로 즐거운 애란삶에 빠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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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3-11-22 12:02 조회8,572회 댓글15건본문
그러나 그건 사실과 많이 다름으로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나는 오래전 부터 일반 시민들에게 난초와 아름답고 황홀한 동거를 통해 신체는 건강하게, 정신은 맑게, 삶은 즐겁게 하는 방법으로 여러 강연과 강좌를 통해 “월 10 만 원이 삶을 바꾼다.”를 강의해 왔었다.
누구나 손쉽게 저렴한 비용으로 한국춘란에 입문하여 도시농업 적 재미와 원예치료형 치유적 삶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살아 갈 수 있게 하기 위해 하나의 방법론인 “월 10 만 원이 삶을 바꾼다.”는 매월 20만 원짜리 춘란을 하나씩 사서 길러보라는 예기이다.
꼭 한국 춘란을 고집할 필요는 없으며 일본과 중국 춘란도 좋다. 나는 춘란이 잘 죽지 않은 식물임을 누누이 언급하였으며 그 방법을 제시하였다.
내가 제시한 4가지 정도의 메뉴얼을 준수하면 죽을 일은 거의 없어지게 되므로 안심해도 된다.
월 20만 원 씩 1년이 지나면 12품종의 12화분이 되며,
5월 이전에 입수한 포기는 11월이 되면 이미 두 촉으로 불어나게 된다.
2년 차에 들어서 또다시 매월 20만 원짜리 건강한 품종을 선택해 기르면 2년 차의 끝에서 보면, 첫해 년도의 전반기 난초는 모두 3촉이 되어 있게 된다.
이렇게 하면 3년 차부터는 첫해에 입수한 포기가 4~6촉으로 늘어나게 되므로, 드문드문 세력이 좋은 난부터 꽃을 피우게 되며, 이를 잘 감상한 후 종자만 1촉을 남기고 남은 3~5촉을 출하하게 되면, 20~30만짜리의 새로운 품종을 자연스레 난실(蘭室)로 들여올 수가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만 3년 차 이 후부터는 돈을 들이지 않고 매년 새로운 품종을 12점씩 들여 올수가 있게 된다.
이 얼마나 즐겁지 아니한가?
여기에서 3년을 보내면 7년 차부터 늘어난 난을 선별해 종자만 남기고 증식된 난을 출하해 3년간 원금을 자연스레 회수하면 된다.
필자의 난 농장에도 이런 형태의 위탁 판매 업무를 하는데 시민들이 매우 만족해한다.
이렇게 해서 9년이 지나면 할 여한 비용은 이자를 포함한 전액 회수가 되었으며, 이제 평생 매월 1품종씩 출하를 해 소득도 생기고 해마다 형형색색의 잎과 꽃을 감상하게 된다.
또 한 매월 종자를 1촉을 남기고 한 화분씩 출하를 하게 되면 평생 토록 수익이 발생되게 된다.
댓글목록
초보난인님의 댓글
초보난인 작성일
이론상은 딱 떨어지는데...
세상살이가 어디 말처럼 쉬워야 말이지요.
그 놈의 욕심이 늘 문제이긴 하지요....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이렇게 하여 난에 입문한 분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한 분 두분 늘어 날것으로 확신 합니다.
이때 제일 중요 한것은 안죽이고 기르는 방법의 메뉴얼을 확보 해야하며, 품종 설계를 공인된 전문가에 의해 잘 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철저희 계획적이고 통계적으로 또 과학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청운소님의 댓글
청운소 작성일잘 읽었습니다.
고향님의 댓글
고향 작성일
넵~~!!
감사합니다.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글 잘읽었습니다.
연병장님의 댓글
연병장 작성일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율리님의 댓글
율리 작성일^^*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저도 그런 생각으로 키워가고 있는데 이제 하나씩 꽃을 볼 때가 되어가고 있어서 즐겁습니다 ^^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해운은 용기 있는자의 것이다.
라는 말이 있지요.
꿀벌님 께서는 이제 즐거운 일만 남으셨네요
결과가 나오면 홍보 많이 해 주셔서 지역난계 발전의 롤 모델을
제시햐 주셔요
체키장님의 댓글
체키장 작성일멋지고 멋진데 이렇게 되면 정말 좋겠는데 ~~
두모님의 댓글
두모 작성일
욕심을 자제하고 잘 키우려고 해야 하는데
그렇게 잘 되지를 않네요.
수 년이 지난 지금에 느낍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좋은글 감사합니다.
흙진주님의 댓글
흙진주 작성일감사히 읽었읍니다~ㅎㅎㅎ
hanum님의 댓글
hanum 작성일
그렇게 잘 않됩디다.저는 모 사이드에서 백화소심을 한축을 구입하여 6촉까지
불렷는데 작년에 한촉에 병이와서 모두 다 저 세상으로 보냅습니다.관세음 보살!!
산과구름님의 댓글
산과구름 작성일좋은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