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명절은 잘 보내셨습니까?

오늘은 뿌리 탄화에 대하여 글을 짧게 올려 보았습니다.

사진의 그림을 보면 작년 10월 상순에 발현(탄화가 일어난 뿌리의 탄화된 부분 까지)된 뿌리가
탄화되어 검습니다.

균 감염이 아닌 원인으로 발생되었길래 그냥 두고 코리스 500배액을 살포한 후 심어 일반 관리를 한바 신근은 깨끗하게 나왔습니다.


tip. 우리가 난을 기르다 가끔 발생되는 뿌리 탄화에 관해 많은 질문이 해마다 들어 오고 있습니다.
 
그럴때 마다 균에 의한건지 아닌지를 결정 할 수있는 학습적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균이라면 당연히 수술적 치료와 화학적 방재 및 치료 프로세스대로 해 해결을 하여야 합니다.

(- 검안(檢眼)이나 검취(檢臭)를 한다.
- 검안과 검취에 관한 지식이 없을 경우 검경을 하거나 난초병원의 자문을 구한다.

- 원인 유발 요소를 찾는다.
- 원인균을 찾는다.

- 발병부위를 기초로 해 발병원인과 감염 및 확산 경로를 제구성 한다.
- 원인 유발 요소를 최대한 제거한다.

- 원인균을 다스리는 가장좋은 약을 선택한다.
- 농도를 와 약제를 결정하여야 한다
- 발병 부위에 치료제가 확실히 안정적으로 전달 될 수 있도록 치료 하여야 한다. 

- 치료 후 재발을 방지하여 완치 시키기 위한 치료설계를 한다.
- 발병한 난초는 격리실로 이동시킨 후 치료 설계 프로그램대로 완치 될 때까지 치료한다.)

그러나 균이 아닌경우에는 혹시모를 처치만 하고 그대로 길러도 무방 합니다.
또한, 탄화나 목전화는 가끔 발생되는 현상임으로 침착하게 대처를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