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실 같은 환경에서 순led로 배양되는 난초입니다. 5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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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바람 작성일13-05-09 15:51 조회8,706회 댓글4건본문
애완동물처럼 주인 반기는 녀석은 없지만
커피한잔과 담배 한대 물고 눈인사 하는 녀석은 있네요.
어떨땐 스텐레스 박박 긁고 뚜껑 열리면 담배 한대 물고 이녀석들 보면 맘이 가라 앉으니.
참 좋은 벗입니다.
오월의 중입에 들어가기전에 인사해주니 이녀석들은 올 여름나기는 편안할듯 합니다.
좋지 않은 환경에서 배양하다 보니 너그러이 봐주세요.
색두의 얼굴 함 더 보여줄려면 한 2년은 기달려야 하는 녀석.. 꽃사진이 하드 날아가서리~~~
전시회에서 금상 받았던 화형소심인데 전진 두촉 보냈더니 약하게 올라 오네요..주고난입니다. 맨날 밑달려 속썩이지요.
오리지날 쑥산반에 호성을 갖은 넘인데 꽃이 많이 기대하는 녀석...
저의 메인 홍화 벌틔해서 인자 내년에는 사고함 쳐주어야 하는 녀석..
맨날 약만 올리고 아직 눈탱이 밤탱이 못만들어 주는 녀석..
이년 저년 하는 넘인데 인자 정신차려줄려나 ..
서반에서 도홍화가 피는 넘. 지인이 장수에서 산채시 넘 황홀했지요.. 벌틔 3년차인데 2차 성장하네요 올해는 신아 굵직하게 나와야 하는데 장수는 2.3.4입니다. 화장토 안에는 6장 될넘 자라고 있지요.
작년12월 산채한 서반인데 홍계열로 기대합는 종자.경산에서 채집
무지의 중투화로 가길 바라는 맘이 큰 녀석입니다.
이넘 참 주인 잘못 만나 맨날 남으집 양자보내는 넘입니다. 다 보내구 인자 한촉에 신아 올리네요.
이넘은 소멸성 산반인데 이산가족 한이 맺힌지 세력적게 올리네요.화형 산반복색화가 넘이뻐서~~~ 언제인가 명명해야 할넘입니다.
산반화 신아도 올라오고요.
좌청룡우백호.. 한동안 인사 안했다구.. 한쪽은 신아 한쪽은 꽃대..가위질좀 혀야 겠습니다.. 벌틔 해서 양갈래로 나누어 졌습니다.
여름 오기 전에 얼릉 키워서 잘 혀야 하는데
매년마다 걱정하는게 태산입니다.
누추한 글 보아 주심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5월 되세요..
댓글목록
참바람님의 댓글
참바람 작성일
난초와 배양자의 코의 거리는 항상 가까워야 한다는게 첫번째 이며.
둘째는 이넘이 눈으로 크는 모습이 보일려면 일주일 걸리지만 병이 오면 한나절이면 표현합니다.
그리하여 항상 물줄때 코을 가까이 눈인사는 매일 하며 관찰해야만 종자라도 살리는 길이라 봅니다.
그러면서 사랑이 싹트겠지요..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배꼽만 보입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펜대님의 댓글
펜대 작성일???? 배꼽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