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색 중투화 홍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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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7-02-02 17:52 조회4,845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제가 명명해 증식해 큰 대회에 출전을 기다리며
애지 중지 기르고 있는 아름다운 홍색의 중투화 《홍장미 2015.》를 소개하겠습니다.
본 품종은 석란방 판매전을 갔다가 한눈에 저의 마음을 사로잡은 홍색 중투화 입니다.
저의 지인께서 생강근을 산채해 기르다가 발견한
품종입니다. 2017년 저희들이 약100촉 가량을 기르고 있는데 매년 30여촉을 생산 합니다.
홍색중투화는 황색이나 주홍 또는 주금색 중투화의 경우보다 극도로 희귀한 화색돌연변이 품종입니다.
대부분의 복색화들은 화근이 있는 편인데 본 품종은 화근이 없고 특히 낙견 피기가 아니고 평견 피기 이며 잎 또한 진한 녹색이라 광합성 요율도 잘 나옵니다.
특히 홍색 중투화는 명명품 중 제가 알기로 두 종이 있는데, 중압의 형태에 가까운 특성을 띄는 신비와 달리 본 품종은 중투의 무늬형태를 갖추었고, 의 녹색의 복륜과 바탕색인 적홍색의 색상대비가 아주 아름다운 중투화 입니다.
설 점(립 스팟)도 수려하며 발색도 쉽습니다.
지금은 황색의 중투화만 피어도 400-500만원을 호가 하는 시절입니다. 홍색의 중투화는 황색에 비해 저의 개인적으로나 유전학 적인 소견으로 볼때 20-30배나 희귀하며 희소한 화색돌연변이 입니다.
"홍장미"는 해외 수출도 잘 될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실제 대만 에이전트 들이 전량 구매 의향도 비춘 품종입니다.
요사히 중투화는 좀 잘 들거나 푸른 기운이 많은 녹황색이라도 회근이 없고 중압계열이 아니면고 봉심이 단정하면 몇 백을 호가 하는 시절 임을 감안해 볼때 홍장미는 경쟁력 높은 신 풍종입니다.
작년 까지는 150만에 시판 하였으나 금년 들어 중투화의 인기가 높아져 감에 따라 2017년 저희 회사에서는 촉당 200만에 시판을 하려합니다.
저는 그간 1995년 종일소로 시작해 67품종을 주.부로 등록해 한국 난계 이래 가장 많은 품종을 명명한 회사의
CEO입니다. 저희 회사는 창업이래 그간 제값을 받고 시판한 품종이 거의 없었던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모두가 저의 능력 부족과 마케팅 기술 부족과 자본력 부족에 의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달리 저의 부족했던 부분이 경쟁력으로 작용했던 타 경쟁사들에 비해 형편없는 값으로 이제것 근근히 견뎌왔었던것 같습니다.
그 우수한 "원명(원판형 황색화 2016.촉당 1700만)"도
10여촉 뿐일때 400-500씩 밖에 못 받았었으니 다른 품종은 오죽했겠습니까? ^^♡
끝으로 제가 개발한 많은 품종 중 홍장미는 최고의 명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금년 4화분이 꽃이 달려 붉은 색상을 포의 밖으로 품외출을 내고 있습니다. 발색 과정을 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카친 여러분 안전 운행 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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