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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20-01-08 20:26 조회2,2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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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난초 출하의 장 at(농수산물유통공사). 경매

배경 2011.9.29.~10.30 까지 개최된 제 2회 대구꽃 박람회에서 대구시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서 한분을 소개해 주셨는데 그분은 바로 훗날 aT. 사장님으로 부임을 해 한국춘란 경매를 처음 시작했던 김재수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님 이었다. 나의 부스를 보더니 난초가 이렇게 도 비싼게 있군요? 라시며 한국춘란의 메커니즘에 간해 여러 개의 질문을 나에게 했던 기억이난다. 이 후 aT. 사장님으로 부임을 한 후 경매가 신설 되었다. 한국춘란이 일자리 창출의 신 성징 동력으로서 주목 받기 시작한 쾌거였다.

한국춘란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춘란시장 활성화를 꾀하고, 저변확대를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는 2014624일 화훼공판장에서 한국춘란 경매를 개장하였다. 드디어 한국춘란이 도시농업과 원예치료적 효능에 힘입어 사회적으로 관심을 받은 것이다.

 

경매장 사진

 

난초를 기름에 있어 다소간의 고품질 품종 묘를 길러야 소득 창출이 저가대의 저 품질 묘에 비해 안전하게 수익을 만들 수 있음은 현대 농업의 기본이다. 그러나 한국춘란은 유통 구조상 방문판매와 판매전이라 부르는 우시장과 비슷한 구조의 시장형태에서 알선이나 유통의 형태로 난초를 구입하거나 편리한 SNS 상으로 품종을 들이는 경우가 많아 증식이 되었을시 재 출하나 판매가 구입시보다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바로 이 때문에 한국춘란이 농업의 중요한 코드로 인정받지 못하였다고 볼수도 잇다. 이 부분을 aT.센터는 많은 역할과 함께 한국춘란을 한단계더 활성도 있게 만들었다

지금까지 한국춘란은 판매자의 주관적 가치 기준에 의해 값이 결정되었는데 판매자의 기술력 정도에 따라 가격의 형평성에 늘 많은 문제점으로 제시 되었다. 한국춘란은 가격을 논할 때 앞으로 발생될 가치를 현제의 가치에다 덧붙여서 결정을 하고 또, 개채수가 얼마냐에 따라 값이 매겨지는데 이부분에 있어서 판매자의 성향과 지역 그리고 상업적 양심에 의해 결정되어져 객관적이질 못해서 같은 정도의 같은 품종이라도 판매자에 따라서 3~10배까지 움직이는 단점이 있었는데 aT. 경매가 작동되면서 상당히 완화되었다는 평가이다.

 

재래시장 판매전 사진

 

또한, 오지나 벽지에서 난을 채집하거나 생산 또는 취미로 기르시는 분들은 난초를 출하할 길이 없었는데, 판매의 길이 열렸고, 인기리에 판매가 되는 품종들은 대부분 판매가 되어 농가들의 할력에 도움을 주고 잇다 경매가 있는 날이면 센터내 경매장 옆에서는 정찰 판매를 하는 가 하면 전국에서 관광 버스로 방문해 난을 사고 팔고 정보를 교환하는 장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잇다. 나도 중매인으로 등록되어되어 잇는데 경매가 신설 된 후로 한국춘란의 위상이 많이 높아져 난초에 입문하려는 분들이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데 있어서 역할이 크다.

 

단점으로는 품질 수준이 미흡한 난들이 출품이 되는 경우 그곳에 방문해 판매하려는 난을 본 분들의 눈에 저 품질이라 여겨져 매매가 안되었을 경우는 상당히 저렴한 값에서 출발하는 경매의 특성상 실제 유찰된 난을 보지 못한 분들에겐 가격이나 그 품종의 시장성에 동요가 올수 잇다는 점이 큰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aT. 경매는 반드시 정품에 상작만 판매가 되면 어떨까 싶다. 이렇듯 전체 시장의 방향과 흐름의 가운데에는 aT.경매가 잇다. 특히 우리나라는 많은 수의 춘란참여 대기층이 넓게 존재하고 잇는데 이분들이 안심하고 난계로 들어오는데에는 aT.경매의 역할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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