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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잎 화상병(火傷病 fire blight 2021.이대발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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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21-04-23 10:11 조회2,2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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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발의 주말 칼럼ㅡ

난초 잎 화상병(火傷病 fire blight 2021.이대발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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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화상병이란?
에르위니아 아밀로보라(Erwinia amylovora)세균에 의해 사과나 배나무의 잎·줄기·꽃·열매 등이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것처럼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게 변하고 서서히 말라죽게 된다.
일단 감염되면 치료나 방제 약이 없어 반경 100m 이내의 과일나무들은 뿌리째 뽑아서 태운 뒤 땅에 묻는 방식으로 폐기해야 한다. 또 확산 속도가 빨라 이동통제와 같은 차단하는 조치가 필수적이다.라고 한다.
주로 개화기인 5~7월경 발생하는데 전염은 주로 꿀벌에 의해 이뤄지고, 비에 씻긴 병원균이 다른 나무로 이동해 전염되기도 한다.

사과나무 화상병에 걸린사진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난초에도 유사한 병이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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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 질병과 생리장해로 나누어진다는 생각이다.
이유로는 세균 약을 사용하면 증상은 비슷한데 일부는 듣고
또 일부는 듣지 않는다.
겨울에 세균 방재 약을 철저히 예방하라고 나는 교육에서 전달한다.  그리고 세균이 아닌 것은 원인을 정확히 모르니
건강하게 기르는 것이 최선이라고 한다.
건강하게 기르는 건 어떤 것일까?
물주는 기술, 연간 순 광합성 양 높이는 기술, 시비의 기술, 적정 광질 유지 기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된다.  그래서 기본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다년간 분석해 볼 때 자주 나타나는 품종이 있었다.
저항성을 가진 품종이 있을 수도 있다.
난초 잎 화상병(火傷病 fire blight 2021.이대발 난연구소)이란?
사과나무 화상병을 당겨와 워딩을 했다.
워낙 비슷해서이다.
1997년 난계에 작은 뿌리 파리를 난 뿌리 기생 흡즙 유충으로 워딩을 해 난계에 이런 위험이 곧 엄습할 것이라고 주의보를 투고 한 일이 생각난다. 그 피해는 이후 실로 엄청났다.
관유정은 작은 뿌리파리를 선제적으로 연구해 방어 체계를 확립한 덕분에 경쟁 회사에 비해 큰 피해를 입지 않아 회사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는 화상병이 큰 문제로 다가올 것이다.
본 병도  80% 이상의 방어 체계를 마련한 상태이다. 조금 더 마무리 연구를 마치면 경쟁회사들과 한번 더 차별이 될 것이다.
이글을 읽는 분들도 주의가 필요하다.
1교육을 받아 난을 지켜내는데 적극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2인큐 난을 피하고 겨울 야간 온도 조절을 유의하여야 한다
3겨울 난실 세균 방제를 강화하라
4발병 포기는 난실 외부로 격리하라
5난초 필수 안전거리를 유지하라
난초계에서 앞선다는 건 앞서야 한다는 건 참 고단한 일인 것 같다.
2021. 오월 첫째 주

대한민국난문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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