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화의 발색은 어디서 어떻게 일어 나는가?

색화의 발색은 어디서 어떻게 일어 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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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주금 화 다수의 홍화는 엽록체 돌연변이에 의해 잡색체 발현으로 잡색체가 카로티노이드 의 대량 또는 소량 증폭시키면서 나타난다. 화통을 하지 않아도 색상이 좋은 것은 돌연변이가 많이 잃어난 품종들이고, 차광을 하지 않으면 다소 또는 많이 녹화를 보이는 품종들은 변이가 조금 잃어난 것들이다.

이때 변이는 태어날 때 이미 어느 정도인지가 결정되어 나타나 난초가 되어 대부분 영구적으로 유전 되어진다.
카로티노이드는 PH의 영향을 일정 부분 영향을 받으며, 산성으로 갈수록 색상이 진해지고 알칼리성에서는 색상이 나빠진다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그래서 난 농가들은 재배하는 품종마다 차광을 통해 화아의 꽃잎(주.부판) 내 엽록체 발현과 유지를 방해하거나 저해시켜야 보다 더 화색이 나아 보이므로 차광을 한다. 

일본의 홍화 여추 등 가만두어도 색상이 잘 나타나는 건 이미 유전적으로 엽록체 돌연변이에 의해 만들어지는 잡색체가 카로티노이드를 아주 다량으로 생성하는 지경의 변이를 유전적으로 타고난 것이다.

이때 엽록체는 디플레이션deflation 되는데 디플레이션이 확실히 일어난다. 이에 반해 초기 차광을 하지 않으면 색상 발현이 나쁜 품종들은 엽록체 소실을 의미하는 디플레이션 deflation 이 조금만 또는 어느 정도만 일어나는 변이를 유전적으로 결정 되어진 품종이 된다.

이들을 우린 끼라고 부르거나 B급 C급 색화라 불리게 된다.

황화와 주금화는 100% 카로티노이드에 의한 발색인데 홍화는 다수가 카로티노이드에 의한 것이고 일부는 액포 내 안토시아닌에 의한 것인 두 가지로 나뉜다. 드물게는 두 개가 함께 변이된 것들도 있다고 관련 연구자들은 말한다. 카로티노이드에 의한 발색은 안토시아닌 색소와 달리 저온처리보다는 온도가 살짝 높은 편이 발색이 더 좋다.

자화나 적화 일부의 홍화는 황 주금 화 다수의 홍화에서 나타나는 엽록체 변이가  아니라 액포에서 나타난다.
이들은 액포 내 배당체와 철분 결합해 색상이 나타난다.
이들도 엽록체 디플레이션이 일어나기는 하는데 유전적이라기보다는 겨울 저온에 의해 엽록소가 파괴되면서  색상이 점차 나타난다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이때는 PH의 영향을 크게 받는데 수질이 알칼리나 중성(수돗물)일 때는 관수하는 물에 염산을 사용해 PH를 4~5정 도까지 맞추어 관수를 해주거나 피트 모스(PH 3.5~5)를 우려낸 물을 관수하면 색상이 더 좋아진다고 한다.

자화는 꽃잎의 상표 피와 하표 피 조직에서만 발현이 되고 적화는 전체 세포에서 나타남으로 자화의 개화는 꽃을 차갑게 피우며 산성의 물을 공급하라고 조언한다.

배화는 백색체라는 세포 내 기관에 의해서 나타난다.
이때는 화경이 초록색이어야 믿을 수 있으며 새소의 발현에 따른 것이라 빛을 산란시키는 경향이 있다.

현장 적용 방안: 유전적으로 색상 발현이 높은 품종이 선택을 하여야 안전하다. 그리고 카로티노이드 변이 인지 안토시아닌에 의한 품종인지를 이해하여야 한다.

카로티노이드에 의한 발색인 황화와 주금화 일부의 홍화들은 안토시아닌 색소와 달리 저온처리보다는 온도가 살짝 높은 편이 발색이 더 좋다.

안토시아닌에 의한 발색인 자화와 일부 홍화들은 저온 개화와 개화 시 꽃의 채광과 공급하는 물의 PH가 산성조건을 주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플라보노이드(백색체)에 의한 백화는 워낙 희귀해 연구가  없어서 잘 모르겠으나 카르티노이드 색소와 같은 조건일 것 같다고 예측된다.

안토시아닌 색소에 의한 자화

안토시아닌 색소에 의한 홍화로 디플레이션 deflation 이 많이 일어나는 변이의 품종으로 때가 되면 저절로 발색이 되는 품종

디플레이션 deflation 이 조금만 또는 어느 정도만 일어나는 변이의 홍화 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