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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초청 특별 강연을 치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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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1-05 20:12 조회2,6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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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나의 고향이자 난초 학문의 발상지인 대구시 수성구에 소재한

용학 도서관에서 초청 특강을 했다.

제목. 실버세대를 위한 ㅡ난을 활용한 도시농업과 원예치료.

이자리에 수성구청장 부인 그리고 지역 기관장 및 지역 주민들 100여분을 대상으로 나의 콘서트를 잘 마쳤다.

기립 박수와 함께 난초의 세계가 인간의 삶에 미칠 수 있는 크기와 깊이에 감명 받았고 놀랐다시며 몇 분은 당장 춘란에 정식으로 레슨을 받고 입문 한다고 했다.

정작 난을 통해 여생을 보내는 우리는 난의 위대한 탄생과 인간을 위해 평생 희생하는 위대한 여정의 깊은 철학적 심오함을 아는 이가 얼마나 될까?

이 날 몇 분의 춘 란 애호가도 청강을 했는데 경력이 10년이 넘은 분들어었는데
나의 졸강에 가슴이 뭉클해 견딜수가 없었다고 한다. 

자신들이 춘란을 사고 기르고 전시하고 촉을 나누어 판매한 행위들은 단순한 행위에 지나지 않았구나 라시는 분도 잇었다.

그렇다.
 산에 고이 살던 난이 우리에게 찾아와 그 난초가 우리에게 들려주려는 참 소리를 정작 우리는 알고나  있는지.

난초는 위대한 자연의 큰 선물임을 몇 이나 알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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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명장’ 이대건 박사 특강…수성구 용학도서관 내달 7일

  • 김은경기자
  • 2014-02-27 07: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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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립 용학도서관은 다음달 7일 오후 7시에 대한민국 농업명장 1호 대발 이대건 박사(47) 초청강연을 마련한다.

이 명장은 570여명에 이르는 현존 명장 중에서 세 번째로 어린 나이의 난초 전문가다. 대한민국 명장은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각 직종에서 최고의 숙련된 기술을 보유한 기술자에게 주어진다.

그는 수입 난이 99% 넘게 점령하고 있는 어려운 난 시장에서 한국 춘란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보급하고 있으며,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에 관유정 난 아카데미를 건립해 한국 춘란의 국제화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난을 활용한 도시농업과 원예치료’를 주제로 실버세대의 퇴직 후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노후를 보다 윤택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053)668-1733

김은경기자 enigm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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