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들의 종류도 여러가지인듯 합니다.

상인으로의 기본 자질이 안되어 잘 몰라서 팔기에 사는 사람이  운없는  경우,
어느 정도는 알지만 알면서도 돈이 되기에 파는 경우로 좋은 난을 나 혼자만 저렴하게 구입한다는 비논리적인경우, 난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면서 난도를 지키고자하는 상인으로 복받은 애란인의 경우, 그밖에 등등

상인이 아니면서도 난을 판매하거나 공급하는 경우에는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정도를 벗어나거나 난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많지 않은 경우에는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같이 피해를 보게되지요.

 좋은 난은 제값을 주고 사도 나중에 증식이되면 제 난노릇을 하지만 좋은 난을 나에게만 싸게 판다는  유혹에 산 경우가 대부분 문제 거리를 만들곤하지요.

 저도 25년쯤 난 했지만  지금도 대접 받은 난은 제 가격을 주고 구입한 난들이 여전히 지금도 제 구실을 하더군요. 오래전에는 산채도 좋은 난이 가끔씩 나왔으니 그때는 그런 기회가 있었지만 이제는  산채에서 입상가능한 명명 가능한 난 만든다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확률이지요.
그런 확률을 느끼며 이해하면 난에 대한 기본 인식이 형성되어가는 분으로 비싼 수업료를 덜 낼수있는 경우에 해당하지만, 아직도 산채품으로 무명품으로 명란을 만들겟다는 생각이 강한분들은 여러 모로 난에 접근하는 인식을 재고해야하지요.아직도 실수의 요인이 많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우리는 난에대한 기본 예를 아는 분의 놀이터에서 난을 배우고 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운이 좋은 분들에 속하는 겁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09-04-06 19:30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신입 회원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내용입니다.

상인이 속인다고 해도 속지 않고 살수 있는 실력을 길러야겠네요.

실력을 길러야겠네요

공감이 가는글입니다...^^

조 또한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그래서 관유정  난아카데미가 커가는거지요~~~
어느기업이든 선장 역활인 ceo의 경영철학을 보고 투자를 하는것은 일반사 입니다.
곧은길 계속 가시고 어지러운 난계 통일을 위하여~~

감사합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펑범한 진리가 생각남니다.
꾸준히 노력하고 열심히 하다보면 저절로 눈이 뜨이겠지요!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겠습니까? 이런 저런 수업료를 지불하고
생각을 많이해야 겠지요!
즉흥적으로 난을 구입하다보면 당하기가 일수이지요
천천히 따져보고 유심히 살펴보며 돌다리도 두드려보면서

알고 있는 지식 많큼 선택한다고 봅니다.

관유정에 오면 문득 3단계뛰어 오릅니다, 난에 대하여

관유정에서 많이 배웁니다..

관유정의~
진리에..회원님들이 홍보대사겸~~진실한 고객의 VIP가 되어주신다면~~
많은 변화와..시간이 해결을 해주겠지요~~
진실은 늘~~존재하니까요~~

원장님께서는 사심도 없으시나 봐요^^
늘~직언만 하시니... ^^
저희 같은 초보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 잘 모르죠..
하지만, 원장님께서 정도가 무엇인지를 일러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늦게서야 읽지만 지당한 말씀이심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