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베란다 차광과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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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보난인2 작성일09-08-28 16:13 조회8,284회 댓글12건본문
ㅇ 모 싸이트에 올라온 글인데 참 효과적일 것 같아서요...
ㅇ 베란다 바같창에 선팅을하면 좋다고 합니다. 창호지 등으로 난위 2~30센티까지 선팅을 하면
빛을 난 위로 직접 받아 모양도 좋아 진답니다.
ㅇ 이건 제가 느낀건데요...
- 커튼이나 브라인드를 치고 베란다 통문을 열어 놓으면 소리가 요란하여 보통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요즘 어떤방법이 없나 고민중에 있는데요
- 제가 시도할려고 하는 방법은
1. 통유리는 미관을 고려한 선팅으로 처리하고,
2. 문을 열어 놓을경우를 대비하여 방충망을 2중으로 하면 어떨가 하고 생각 중입니다.
주말 집에 있을때 방충망을 열어보면 방충망의 차광 효과가 상당히 크더라구요.
약간의 공간을 두고 2중으로 방충방을 설치하면 충분한 차광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읍니다.
3. 현재 전혀 차광을 안하고 문만 열어놓은채로 올 여름을 났는데 대체로 큰 문제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고층이고, 앞뒤 뻥 뚫려 통기가 좋은 탓이였는지 도 모르겠지만....
혹여 더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10월에 이사가면 제 집이니(지금은 전세) 마음놓고 난실 환경을 조성해 볼까 합니다.
댓글목록
청동검님의 댓글
청동검 작성일감사합니다...남향집 직광은 ...좀 거시기합니다 ^^ ^^
하늘무지개님의 댓글
하늘무지개 작성일
고려하겠습니다.
지금은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인지라....
귀한 지식을 나누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소정님의 댓글
소정 작성일좋은방법 같습니다. 고려해 봐야 겠네요.
큐폴라님의 댓글
큐폴라 작성일
고층의 아파트인 경우 바람의 세기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 주변이 있는 분이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모두 열어 놓았는데 집안에 사람이 없는 사이 발이 난위로 춤을 추어서 난분들이 20 여개가 엎어지고 뽑혀서 단엽을 찾느라고 한참을 고생해서 찾았더니 뿌리가 바짝 말라서 물에 담갔더니 다시 불기는 했지만 걱정이라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브라인드의 경우는 아래까지 충분히 늘어져 있고, 서로 연결되에 큰 영향은 받지 않지만 발을 설치하는 경우 바람을 고려해야 할 듯 합니다.
초보난인2님의 댓글
초보난인2 작성일바람이 불때는 아예 브라인드든 커텐이든 발이든 칠수가 없음니다.
무명님의 댓글
무명 작성일좋은방법 같습니다
다솜님의 댓글
다솜 작성일정보 감사드립니다.
망태기님의 댓글
망태기 작성일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
저 같은 경우에는 갈대 발 아랫 부분에 벽돌 4개를 두어서 그 벽돌과 갈대 발에 고리를 만들고 그 사이를 고무줄로 연결 하여 두었는데 왠만큼 바람이 불어도 갈대발이 날리지 않더군요.
물 주고난 후 환기를 시켜줄때는 고리를 풀고 갈대발을 말아 올리면 되구요.
청솔님의 댓글
청솔 작성일좋은 정보,,,
코스모스님의 댓글
코스모스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저도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