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나의 모습입니다....
감염주라는 적당한 핑계도 있지만...5년 10년후 스스로의 모습이 될 수 있습니다....
"초심".........그것 쉽지 않은 것입니다.....

민추리라도 소중한 사람에게는 중투 소심보다 더 큰 가치가 있을 수 있는데 어찌 난인이 그런 짓을..........

함께 산을 다니다 보면 종종 난을 산채뒤, 가치가 없다고 길가에다 버리는 분들이 있더군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마.....민추리 분째로 내던지는 사람은  "촉 = 돈" 으로 생각하시는 사람이겠지요.
당연히 민추리는 돈이 안되니깐..내던지겠지요.

참 안타까운 현실이군요....!!쩝쩝
저도 초보인지라 열심히 배우고는 있지만 가장 기본부터 처러히 배워야해야겠군요...

음....

자연의 무엇 하나 소중 않한 것이 없을 진데, 민추도 생명이 있고 자연 속의 생명을 집으로
가져올땐 혹시나 해서 금이야 옥이야 하고 가져 올때는 언제고...생명의 소중함을 모르는 분이군요.

씁쓸한 모습이네요.

에구구 !!!  정말 씁쓸하네요.

그러셨군요 ㅠㅠ 에구에구!

저는 민추리도 없어서 못키우는데 정말...........

사람속을 어떻게 알랴....

참좋은일허셧네요^^  그맘들을 애란인들이 다품어야할텐데!!!!

우리 모두..반성해야겠군요..

에구... 민추리라도 버릴거면 내게라도 주지... 좋은난(돈되는난?)만 난인가? 물론 원예적 가치를 따진다지만 그래도 정주었던 생명체일텐데... 공부 못하고 말썽피운다고 내자식이 아닌가?

산행갈때 산에 심어주고 오면 되는데...

애란인이 자연을 사랑하지 않으면
그누가 자연을 사랑하겠습니까?
안타까운 일입니다.

답답하내요

산지에 가보면 자신이 부끄럽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여기 저기 뿌리채 뽑혀있는 난들을
하나씩 심어주면서 나자신을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질때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