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님의 말씀 공감 합니다.
이런 분위기로 가다가는 관유정에 뜻있는 회원님들
다 가버리시겠습니다.
에~~~~~~~궁

제가 주장하려고 몇 번이나 써 올려다 삭제했다 했던 내용과 똑 같은 내용이라 동감합니다.
더우기 글을 써 올렸다 삭제한 이유마저 똑 같네요.
언젠가 베노밀 관련 학술적 논쟁이 일었을 때
"이 곳 난아카데미는 난을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곳이 아니라 난을 판매하는 상업적 사이트이다"
라고 표현하셨던 원장님의 오래 전 글이 생각났기 때문이지요.
이젠 애란인의 인터넷 문화마저 배제되어도 되는 곳으로 발전하나 보여 자괴감으로 지켜보기 안타까울 뿐이네요.

공감이 가는 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