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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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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루가다 작성일11-11-10 01:37 조회8,083회 댓글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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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유정 회원님덜  난초 사기꾼 조심 하세요
 이유인즉  얼마전에 고가의 난 (백화두화소심)을 싸게 판다기에 촉당 2백에 5촉을
1000만원에 삿는데  올 여름에 꽃을 피웠는데 두화로만 피었데요
더 기막힌 사실은
난초와 꽃을 판매자에게 환불해줄것을 요구 했는데
판매자왈 본인이 판매한 난이 아니라고
오리발을 냈다는군요

우리 관유정 회원님덜 조심 하세요

그리고
저의 경험담인데요
저는 난을 시작한지 5년정도 되었는데
시작한 초기에는
저렴한 난을 찾아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
홍화 두화 입변 서호반 서반 복륜 여러게체를
사서 키우고 있는데
어딘가 모르게 우리 춘란하고 틀리는거에요
그래서 지인께 물어 보앗는데
지인왈 어디서 삿냐고 물어 보길래  창평과 담양 모 난 싸이트에서
구입을 했다고 하니까
속앗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외국난인지 몰라요
2년정도 되면 본연의 특징 나오고
3년쯤에는 실망을 하죠
그리곤 그때 부터는 다른데에서는 난을 구입하지 않고
 관유정 에서만 구입하게 되더라구요

우리 회원님덜 

사기꾼 조심 하시고
아무쪼록 저가의 난은 한번더 생각 해봐야 될것 같아요

댓글목록

민들래님의 댓글

민들래 작성일

실망이 크셨겠습니다 좋은정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루님의 댓글

노루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익도리님의 댓글

익도리 작성일

저런 정말 믿고 구입하는데 그런 일이 안타깝네요

초보난인님의 댓글

초보난인 작성일

천만원이 작은 돈이 아닐진데.....

백두화소심을 촉당 2백만원씩에 것두 5촉이나 살려고 하시다니.....

욕심이 화를 부릅니다.

마루가다님의 댓글

마루가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초보난인님도
그런상황이 오면 당하게 될걸요  ㅎㅎㅎ

초보난인님의 댓글

초보난인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말씀드린 의미는 백화이고, 두화이고, 거기다 소심이라면 적어도 촉에 몇억, 최소한 몇천이라 해도 사겠다는 사람이 줄을 설 지경에  틀림이 없을 터인데도 불구하고 2백이라 하시니 드린 말씀입니다.

물론 저도 그런 상황이 왔으면 틀림없이 당했을 것입니다.
제게 그런 상황이 오지 않은 것에 감사를 드리지만, 저역시도 욕심에 사로 잡힌 인간인지라, 어쩔수 없이 사기를 당한적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단지 금액에서의 차이일 뿐이지만요....

당하고 나서 느끼는 마음을 적은 것일 뿐입니다. 욕심이 이성을 마비시킨다는 것을.....
안그럴려고 조심은 하지만서도, 지금도 여전히 욕심이 저의 이성을 마비시키며 유혹하고 있습니다.

보리싹님의 댓글

보리싹 작성일

두눈 부릅뜨고도 속는게 난계의 속성인가 봅니다.
안목을 기르는 수 밖에요...

묵묵초님의 댓글

묵묵초 작성일

두화백화소심....
저도 두화백화소심을 보고싶어지네요..
제가 알기에는 두화에서는 백화가 나올수 있는 현상이 0.1%도 어려운것으로 알고있는데...
잎장벌어진 꽃을 두화라하면 모를까..

마리산님의 댓글

마리산 작성일

이제는 신용으로 난초를 매매하는 시대라고 생각 합니다
난초야 속이겠습니까만, 사람 욕심이 양심을 가려버리고 또 몰라서
본의 아니게 속이는일도 벌어지겠지요
그러나 난 상인이 개입되어 중간 역활을 하였다면 책임을져야 하는것
아닌가요?
신용으로 난초를 매매하는곳을 찾던가 아님 고가의 난은 감정을 의뢰하여
구입을 결정하는것이 좋겠네요

율리님의 댓글

율리 작성일

쩝~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애궁~ㅡ.......

청운님의 댓글

청운 작성일

서로의 믿음이 있어야 하는데...

조을시구님의 댓글

조을시구 작성일

백화에 두화소심이 있기는 있나요.
촉당 이백이면 너무싸지요.
믿는 마음을 이용하는 자의 마음 상태는 어떠할까나?
이미 타성에 젖어 그런지도 저런지도 모르겠지요.
그러니 뻔뻔한 얼굴 들이밀고 판매한 사실이 없다 하겠지요.
판사람이 너무 나쁘지만 그정도의 화물을 구입할 정도의 사람이면...
가슴이 아픔니다.

심초님의 댓글

심초 작성일

넷~~조심해야죠.

임일모님의 댓글

임일모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익도리님의 댓글

익도리 작성일

저같은 초보는 정말 난 구입이 어렵더군요
그렇다고 판매자를 믿지 않을수도 없고요
비료사는데 관유정을 모르던 시절 노란색 앰플을 난에써도 된다고해서 사려했었죠
알고보니 난용은 따로 있었고 다른 비료는 팔지도 않고 뭐..
사기는 아니지만 잘 모르시는분들이 대충팔아버리는게 많네요

워니님의 댓글

워니 작성일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마루가다님의 댓글

마루가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상인에게 난을 살때는 난에대해 많이 아시는 지인과 같이 가세요
그리고 필수적으로 증거를 남기세요(매매계약서,자필 서명)
사진 찍는것은 필수 입니다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무정님의 댓글

무정 작성일

그렇지요.
 그런 난상인이 지금도 있어요.
 뻔히 알면서도 뻔뻔스럽게 원산지를 국적불명?집채품?으로 표현, 책임회피성<-- 주로 실생배양이나 배양종을 수년간 길러 분주한 것이 종종 보입니다.
 또한 과대포장하는 경우도 있고요. 중압이니 극황이니 그사람들 눈은 색맹인지? 색약인지?
그런끼가 조금만 내비쳐도 호들갑을 뜹니다. 유백색도 설백? 노리흐리누리스럼한 것도 극황이요,
입장을 뚫고 나간 호나 중투도 중압이용용..  잎모양새가 쬐끔만 달라보여도 후육에 입변이다 ㅋㅋㅋㅋ
 철면피가 따로 없시유 ㅠㅠㅠㅠ

아녜스님의 댓글

아녜스 작성일

어느곳이나  사람사는 곳이군요

일월화님의 댓글

일월화 작성일

넵~!
조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