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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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1-08-09 09:55 조회7,589회 댓글27건본문
회원 여러분 이대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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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저의 후원회에 깊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얼마 전 향파 사업회에 참석을 하였다가 이분이 어떤 삶을 살았길레 후세들이
이렇게 존경과 의미를 기리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이제 40의 중반인 저에게 후원회라니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군요!
또한 후원회라는 과분한 대우를 받을만한 자격이 있는가에 관해서는 아직 제 스스로는 결론을 솔직히 못 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몇 일전 가입한 경북대학교 김기태 박사님께서 오늘 후원회 회원으로 참여를 하신걸 보고 저는 조금씩 체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어제는 저와 우호적인 관계의 난 상점들에게서 격려의 전화가 많이 오기도 했습니다.
김기태 박사님께서 저의 고민을 담은 신문고의 칼럼을 읽으면서 이분 참 독특하고 멋있는 분이구나 라고 느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되물었습니다.
누구나 깨끗해지고 사업의 주요결정을 합리적으로 하고 손가락질 안 받으려고 노력하여야
하고 난계의 저변확대에 소매를 걷어붙이고 뭐 이런 것들은 누구나 다 하고 있는 일들 아닙니까? 했더니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후원회가 결성되는 날 박경자님 께서 저에게 무료분양 받은 주금화 1촉이 대주가 되어 빨갛게 꽃이 핀걸 보고 난계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시며 원장님 고마워요 하시던 말씀이 귓가에서 아직 메아리 치고 있습니다.
저는 과거에 여러 번 난계를 떠나려 하였었습니다.
사업부진과 도덕적 회의 가 문제 이었습니다.
나름으로 정직하게 난 사업을 하려고 노력을 매우 하였는데 ,,,
오늘은 저의 집사람이 수술을 하는 날입니다.
저는 암이라는 질병이 남의 일인 줄만 알았는데,,,,,,,
다행이 초기에 발견되어 다행이기도 합니다.
저의 후원회가 난문화의 발전과 진취적인 난계를 만들어 가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해봅니다.
또한 하루 빨리 슬럼프에서 탈출하였으면 하는 작은 욕심을 내 보기도 합니다.
후원회 발기를 제안하신 pipine님과 후원회 난산별곡 회장님 그리고 모든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대발
댓글목록
땅콩님의 댓글
땅콩 작성일사모님 수술이 잘되길빌며 간절히 ? 저는돌아오는길에 왜 이대발박사님을 좋아할까 질문을스스로에게 혜아려보았습니다. 그건바로 대리만족이더군요. 더불어 용기와 바른가치관이겠지요 아무튼 힘이없고지식모자라는저에게는 배울점이많은 흘룽한선배이자 선생님입니다. 저같은 사람들에게 희망이자 기댈수있는 휴식처이기도하고요. 시작이반이라고하잖아요 방법을찾으면 분명히 있으리라봅니다. 천천히힘주어화이팅합시다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사모님께서 암수술을 받으시는 군요. 저의 어머님께서도 4년전 암으로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지금은 다시 건강하십니다. 암은 초기발견이 가장중요하며 수술후에는 재발하는 것이 가장 무섭다고 하는군요. 수술 잘 끝나길 기원하며 사모님께서 스트레스 안받으시도록 잘 도와주십시오. 암에는 스트레스가 가장 독이라고 하더라구요.
김성수님의 댓글
김성수 작성일힘내세요 원장님^^
박경자님의 댓글
박경자 작성일
사모님 빠른쾌유를빕니다.
저희도 개인사업자입니다.살아가면서 좋은일보다는 힘들고 어려운일이 더많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그때그때마다 피할길을주시드라구요.
원장님 힘네시고 앞으로 좋은일가득 하시길 빕니다^^*
수리산님의 댓글
수리산 작성일사모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원장님 힘내세요
심학산님의 댓글
심학산 작성일초기발견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어려운 병이지만 쉽게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십시오..
중용님의 댓글
중용 작성일
제가 회원 가입할 당시에 동년배라시며 반갑다고 열심히 해 보라고 격려해주시던 맑고 밝은 목소리가 기억납니다. 작금의 내우 외환이 많이 힘드시리라 능히 가늠이 됩니다. 제 나이에 후원회가 결성된 것은 그 동안 원장님께서 걸어온 고난한 길이 난인들에게 인정 받은, 어찌보면 인지상정이겠지요. 대접받을 자격이 있는가하고 고민하실 필요없이 자연스레 흘러가게 하면 될 듯합니다. 직접 참여하지 않으신 대다수 회원들도 소리없는 지지와 격려를 보내고 있을 것 입니다. 오히려 저 처럼 참여할 자격이 있는가하고 고민하는 분들도 많겠지요.
사모님의 쾌유와 관유정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형수님님의 댓글
형수님 작성일
사모님의 빠른쾌유를 빕니다
원장님 힘내세요
그리고 관유정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관유정 화이팅!
넝쿨님의 댓글
넝쿨 작성일원장님 힘내세요..^^
입변사랑님의 댓글
입변사랑 작성일무더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사모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즐란님의 댓글
즐란 작성일빠른 쾌유와 난아카데미의 번창을 기원 합니다.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사모님 빠른쾌유를 빕니다.
만년산방님의 댓글
만년산방 작성일
빠른 쾌유를 빕니다
힘내십시요
들꽃바람님의 댓글
들꽃바람 작성일
이 시간..
사모님의 수술이 잘 되셨으며,
마취에서 깨어나고 있으시다 하니 마음이 놓이는군요^^
속히 쾌차하셔서 하루라도 빨리 가족 곁으로 돌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
산지킴이님의 댓글
산지킴이 작성일
사모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저도 2007년도에 간암수술울 경험한 사람입니다.
암이 무서운병이지만 마음을 비우고 살다보니.......
지금은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사모님은 꼭 완쾌 하실것입니다.
원장님 힘내십시요.
청운님의 댓글
청운 작성일
사모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원장님 힘내세요...
大成님의 댓글
大成 작성일사모님의 빠른 쾌유를 빌며, 발전하는 관유정이 되길 기원드립니다.
난좋아님의 댓글
난좋아 작성일청청불만님의 댓글
청청불만 작성일빠른 완쾌를 간절히 빕니다.무엇보다도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중투복색님의 댓글
중투복색 작성일쾌유를 바랍니다...
아카시아님의 댓글
아카시아 작성일사모님의 빠른 쾌유를 빌며 원장님 힘내세요.
튼튼난님의 댓글
튼튼난 작성일사모님의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청개구리님의 댓글
청개구리 작성일사모님의 빠른 쾌유와 관유정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빠른쾌유를 빕니다........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쾌유를 기원합니다..
조원자님의 댓글
조원자 작성일
원장님 힘내세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복자삼춘님의 댓글
복자삼춘 작성일빠른 쾌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