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신아관리에 관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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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백 작성일09-09-29 13:12 조회8,852회 댓글7건본문
어느덧 저녁이면
창가에 가을바람이
차갑게 느겨지는군요.
어느날 이른아침 출근전에
잠시 난초와 함께 하면서...
화장토를 멀리한테 가을신아가..
미소를 머금고 나를 반겨주네요...
가을의 광선은 난초의 벌브를
튼튼하게 하고 굵게 한다 하여..
봄에 자란 신아가 약하여 화장토를 조금 제거하였지만..
얼마 후 또 다시 가을 신아가 비쳐주네요..
하지만...
이 때 화장토를 봄처럼 신아
올리기 위해 화장토내에 숨겨야 하는지요...
또한 신아가 화장토내에서 주져 앉아 버릴가.. 아니면 등등
가을 신아의 관리 방법과 좋은 견해를 부탁하고자
몇자 올려 봅니다..
댓글목록
호하호하님의 댓글
호하호하 작성일
아래 난향유린님께서 좋은 글을 올리셨습니다.
정독하시면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소정님의 댓글
소정 작성일
난배양 관련은 본 사이트에 난향유린님이 올려주신 좋은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 검색창을 이용하여 자료를 찾으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 믿습니다.
선비정신님의 댓글
선비정신 작성일제 난실엔 가을신아가 안보입니다...
하늘나그네님의 댓글
하늘나그네 작성일
저는 가을 신아가 나와도 걱정입니다.
그걸 언제 키워야 하고 말입니다.
여긴 날씨가 무척 추워서 벌써 이맘때면 보일러를 틉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
장군멍군 작성일
제가 알기로는 신아나올때는 화장토를 덮어서 신아가 굵게 나오는 것이
건강하고 잘자란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춘백님의 댓글
춘백 작성일
밤에는 창문을 닫아 조금만 열어놓고...
아침이면 오픈하여 통기와 햇살을 받게 하고 있는
조그마한 베란다에서 배양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환경에 맞는 배양기술은 본인이 잘 습득하는 것라 생각하지만..
2~3분의 신아가 약 0.5cm~1cm 정도 자랐네요.. 이때 다시 보이지 않도록 화장토를 덮어도
괜찮으라 믿지만.. (님의 좋은 덧글 감사드리며)
앞으로 추워지는 날씨에 잘 자라 주었으면 좋으련만..
추워지면 신아의 성장도 멈춰버리는 경향이 아닌지요...
현재의 온도는 새벽경에 18~21도이며.. 습도는 대도록이면 70%이상으로 맞춰주곤 합니다..
또한 햇살이 든 오후의 습도는 50% 정도 됩니다...
너무 추워지면 실내로 옮겨 배양하는 것도 큰 무리라 생각하지는 않지만요...(난방전까지만)
님께서의 좋은 정보 보고 또 보고 읽고 합니다...
또한 무더운 날씨에 난석을 덮어 보니 신아가 주져않아 버리저군요..
높은 온도와 과습으로 인한 탓이라 생각되며..
앞으로 추워지는 날씨에 탓없이 신아의 성장을 기대 해 보고 싶어서..
님의 좋은 조언과 덧글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풍요로운 명절 아름답게 맞이하시고..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많이 배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