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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부업, 작가 및 심사반 앨범

취미, 부업, 작가 및 심사반 앨범

남윤성-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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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1-15 15:48 조회1,9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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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5살의 어린 나이에 레슨비가 무려 300만원인데 부모님과 함께 진지하게 교육을 마쳤다.

 

녹음과 꼼꼼한 노트.

그리고 또 하나의 기록이 수립 되었다.


이날 강의에 감동을 받았다고 하며 종자목을 수백만원치 구입도 했다.

 

15살 애란인 탄생은 한국 난계의 새로운 비젼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모 방송국에서도 촬영을 해 갔는데 너무나 신기해 내가 방송국을 불러들여 촬영을 시켰다.

14살 부터 난을 공부하기 시작했다고하는 그 는 학술적 성격이고 궁금하면 꼭 답을 얻어야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난 책을 서너권 독파를 한 탓에 질문이 대학원 석사강의때 나올 법한 수준의 질문이었다. 

강의를 하는 도 중, 난책과 인터넷에 떠도는 이론과 많이 다른데 그들은 어쩨서 그런 결론을 냈을까요? 라고 한다!


기가 막힐 지경이었다.

내가 난을 연구한 이 후로 가장 고 수준의 질문을 고작 15살의 아이에게 받았다.

신비 지존 태극선의 장 .단점과 유전적 특성에 따른 구분법과 유종을 통 해 세 품종의 장점만 모은 풍종을 만들수 있는 육종방법은 없느냐는 질문에 순간 당황도 했다.

춘란에 관한 질문에 당황 해 본적이 거이 없던 나로선 너무 흐뭇했다.

박사님 같은 고수가 되고 싶다고 한다.

이 친구는 곤충, 새, 닭, 열대어등 동물 컬랙터의 길을 5살때부터 걸어 왔다고 한다.

나와 32년 차이가 난다. 

터미네이트에 등장하는 미래를 이 끌 지도자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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