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2교를 마치며~~

어제는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했다.

농업기술 농가 보급 정책 자문을 위해서 였다.

방문을 하니 소장님께서 가이드북을 가져와 싸인을 부탁한다.
그리고 30년 농업교육에 몸담은 조 **과장님께서 평생 농업생산 교육현장에서 수많은 작물의 책을 보았는데 최고중의 최고라신다.

그리고 많은 분들에게 가정원예 분야 추천도서로 권장해야한다고 하신다. 기쁜일이다.

어제 2편 전문가편의 2교를 마쳤다.
다음주 가본의 3교만 마치면 6.첫주에 인쇄가 들어갈것이다.
2편은 400P이다. 판매가는 3만원으로 결정했다.

감수 평가가 1편보다 더 좋다.
모 교수님은 이정도의 현장 프로의 숨결이 베인 책은 100년에 나올수 있을까? 라신다.

2019. 12월 시작한 나만의 사투가 끝이 보인다.
꼬박 7개월이다. 세벽 4~저녁 8시 까지 휴
몇 페이지에 뭐가 있는지 알것같다. 힘들다.

난계살리는 일이 쉬우랴^^
누가 머라해도 나는 미래의 난계만 생각할것이다. 오늘과 어제는 안타깝고 슬픔 뿐이었다.

내년 3편을 써야한다.
스토리 텔링은 마쳤다.

그리고 후 내년 부터 기회를 봐 두 권을 더 만들어야 한다.
총 5권이 완성되면 나도 남은 생은 편히 쉬고 싶다. 꼬박 40년을 난계 발전에 전념했으니 고단할터이다.

인생 참 짧다^^ 책 다섯권 쓰니 환갑이다.^^

다시 태어나면 다른 분야에 연구자가 되고싶다.

나랑은 정신 세계가 맞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