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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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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08-03-25 20:42 조회3,7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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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원종태   icon_email.gif icon_home.gif  등록일자 : 2002년02월20일 19시03분51초

 
저희 회사가 개발한 원명입니다.

요즘 드문 드문 전국에서 주문이 들어오는 상황하에

어느 정도 촉으로 분 재배 된 원명의 잎 스타일을 보여 주고,

구매시 미래 작품의 조감을 전달코자 가상으로 만든 사진입니다.



합성한 사진임으로 무단 도용은 금지합니다.


** 사진의 잎은 실제 원명 상작 3촉(넓이 1.1cm/ 길이 17cm 2년생 4장에 두촉을 생산 좌측 5장 우측 4장 으로 최대 생장의 80% 가량 임)임

부연-

전과 달리 요사이는 수 많은 명품이 넘쳐나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이에 각 각의 명품들 간의 치열한 경쟁력을 요고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잎 균형과 조화미는 그리고 꽃대와 화경의 화근유무 등은 품종 간, 작품성 간, 변별력 강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게 자리를 았습니다.

특히 원판이나 두화의 경우 꽃과 난초잎(포기)의 컨비네이션이 일반 화형들과는 더욱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본 품종은 전북 장수에서 산채를 한 대륜의 원판화 이며, 엽성이 두화성인 진성 황화 로 "원명 "이라 명명된 진성 황색화입니다.
 
황화 계열에서 최고의 화형을 자랑하는 최신 품종의 명화로써 관유정에서 개발 하였습니다.
잎 또한 진청색에 두엽성으로 잎과 꽃의 조화도 훌륭합니다.
 
이 제 조금씩 촉이 늘어나고 있는 저희 회사의 대표 브랜드 이자 관유정 의 일생 일란이며  한국산 황화의 최고봉인  원판의 황화 [원명]을 소개 하겠습니다. 
 
2007년 10여년간 저희 회사와 전속 프로 산채인 인 대구의  모 씨가  산채 직 전 흙속에 자라던 대물 황화를 얼마에 살수 있느냐고 폰으로 전송해왔었습니다.  산속에 고이고이 자라 노란 꽃을 곱디곱게 핀 모습은 아직도 찌릿 합니다. 황화를 특히 많이 개발한 회사의 대표로서 깜짝놀랐었었지요?
당시 다른 곳에 놓질까 걱정이 되어  보낸 폰시진을 보고 촉당 1000만원을 제시해 승락을 받은 후 벌브 하나라도 생각근 하나라도 달아날까 신신당부를 한 후 겨우 저희 화사의 품으로 어렵게 어렵게 들어오게 되었던 난 입니다.

당시 반개화 때여서 동그란 꽃잎에 하얀 설판 때문에 숨이 멎을번 했던기억이 나며, 산 채 황화로써는 거금을 제시 했음에도 대구로 오는 과정 중 다른 사람 손에 3번이나 넘어갈뻔 했던 난 이죠^^. 

이 녀석을 저희 농장에서 8년간 자식 기르듯 정성스례 길러 2014년  이제 조금 늘어났습니다.

금년 가을부터 조금씩 출하 할 계획으로 저희가 89년 난가게를 차린 후 25년간 만난 난 중 최고의 명화 입니다.

꽃의 색상은 옐로쉬 옐로우(Y Y)로 진성의 극황색 황화임.
 
뿌리와 벌브 속까지 단무지 색상의 진성 황화의 특성을 고루 갖춤.
 
보름달 보다 더 화형이 둥글고 송옥에 가까운 화형.
 
대륜으로 잎과의 조화가 아주 우수함.
 
화판에 화근이 전혀 없고 화경과 자방도 백색임.
 
번식력이 좋고 내병성이 좋음.
 
기본 값이 촉당 오천원 내 외의 소심에 비해 기본 값이 10만원 내외인 원판화 이므로 
황화 소심에 비해 20배나 희귀한 2예품 황화.
 
대륜의 원판으로 소심과 같이 깨끗해 거의 2.5예품 이라 해도 무방 .
 
거의 소심에 가까울 정도로 잡색이 없고 설판이 백판에 원보의 설점만 빨갛게 나타나 한 예를 더해 주는명화임.
 
물론 색상이 애매한 원판화나 두화와는 격이 다르죠! 저희 회사에서 황화의 소심은 더러여러 품종을 개발해 보았지만 원판이나 두화의 정확한 색화는 처음 입니다. 좋은 난은 평생 한번 만날까말까? 하다는데 제가 지금껏 만져본 난은 참 많은데 이중 최고의 대물 2예품입니다. 

원명은 우수한 옐로쉬옐로의 색상으로 잡 티없고 두엽에 핀
황화의 개통별 특성 적 측면에서 고려해 볼 때 저도 몇 화분 기르고있는 보름달 보다는 더욱 우수한 차별화 된 신품종 입니다.



**(저희 농장에서 개화시킨 원판소심 송옥과 비교해 보아도 손색이 없는 화형을 자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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